매일신문

경주최씨대종회, 경주시 상서장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 향례 봉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병주·최광일·최명진 씨 등 후손 400여명 참여
머지않아 경주에 최치원기념관 건립되면 인문 문화교류 도모

(사)경주최씨대종회 최재영 회장 등 대종회 관계자들이 16일 경주시 상서장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 향례 봉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주최씨대종회 제공
(사)경주최씨대종회 최재영 회장 등 대종회 관계자들이 16일 경주시 상서장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 향례 봉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주최씨대종회 제공

㈔경주최씨대종회(회장 최재영)는 16일 경주시 상서장에서 고운 최치원(857~908년)선생 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향례 초헌관에 최병주(경주최씨 중앙종친회 명예회장), 아헌관에 최광일(경주최씨 화숙공파중앙종친회장), 종헌관에 최명진(경주최씨 충재공파대종회장)이 맡았으며, 전국 각지의 경주최씨 종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관영 TV방송이 이날 최치원 선생 향례에 관심을 가지고 전 과정을 촬영해 중국 전역에 녹화 방영하기로 했다.

(사)경주최씨대종회 최병주 경주최씨 중앙종친회 명예회장 등 제관들이 16일 경주 상서장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 향례 봉행하고 있다. 경주최씨대종회 제공
(사)경주최씨대종회 최병주 경주최씨 중앙종친회 명예회장 등 제관들이 16일 경주 상서장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 향례 봉행하고 있다. 경주최씨대종회 제공

최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운 선생의 사상과 얼을 재조명하고 길이 후세에 전하기 위한 기념관이 본향 경주에 없어 안타깝다"면서 "머지않아 고운기념관이 지어질 것"이라고 발표해 큰 호흥을 을 얻었다.

경주에 최치원기념관이 건립되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범세계적인 인문 문화교류를 도모하고 경주의 새로운 문화관광자원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치원 선생은 12세에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18세에 과거에 급제했고, 황소의 난 당시 뛰어난 문장력으로 격문을 지어 난의 진압에 큰 공을 세웠지만 중국에서 벼슬을 하였다. 28세에 신라로 귀국한 후에는 쓰러져가는 신라의 국운을 만회하기 위해 '시무책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올리기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자 벼슬에서 물러나 어지러운 현실을 비관하며 학문에 전념하다가 가야산으로 들어가 생을 마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평택시를 평택군으로 잘못 지칭해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유의동 전 의원이 지적하며 행정 구역에 대한 이해 부족을...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광통신 업종으로 확산하며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본부 사옥을 과도한 면...
고용노동부는 5월 1일 노동절에 대해 대체휴일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근무 시 최대 2.5배의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