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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들 사로잡을 해결책은…추경호 "경제 체질 전환", 유영하 "미래신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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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 양자 토론회' 개최
추경호 "첨단산업 1등 도시로", 유영하 "삼성반도체, 경제유발 128조"

19일 대구 중구 매일신문사 스튜디오에서 열린
19일 대구 중구 매일신문사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비전토론회'에서 유영하(오른쪽) 후보와 추경호 후보가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 후보들은 19일 양자 토론회에서 자신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응할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주력했다.

국민의힘 추경호·유영하 예비후보(추첨순)는 이날 대구 중구 매일신문사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주관 '대구시장 경선 비전토론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한 공통질문을 두고 치열한 토론 경쟁을 펼쳤다.

먼저 유 예비후보는 청년 문제의 해결책으로 미래신산업 유치를 약속하며, 자신의 공약인 삼성 반도체 팹 2기와 삼성병원 분원 유치를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미래신산업의 핵심은 삼성반도체 유치"라며 "착공부터 준공까지 9년 동안 128조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고, 37만명의 고용 효과와 2조5천억원의 세수가 증대된다. 대구 경제를 일으키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청년 주거 환경도 대폭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공계 학생들에게 지역 기업과 연계해 장학금과 인턴십 제공을 확대해 졸업과 동시에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대구시의 청년 주거 월세와 임대료 지원 사업도 과감하게 확대하겠다"고 했다.

추 예비후보는 '대구경제 대개조'를 제시하며, 경제 관료 출신의 경륜을 살려 대구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추 예비후보는 "미래 첨단기업들을 집적시키고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이 함께 이뤄지는 구조를 만들어 대구를 명실상부한 '첨단산업 1등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며 "대구를 지탱해 온 전통 주력 산업은 스마트화, 고부가가치화에 집중해 전문성과 처우가 보장되는 질 좋은 일자리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추 예비후보는 청년 창업 육성과 도시 환경 개선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대구에서 유니콘 기업이 배출되는 역동적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창업혁신성장펀드'를 2천500억원 이상으로 조성하겠다"며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와 살고 싶은 도시 환경도 함께 만들겠다. 대규모 체육관 건립과 K-아레나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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