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하반기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를 다음 달 8일 공고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중동전쟁 등에 따른 물가변동 영향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이달 말 발표되는 건설공사비지수(3월분)까지 즉시 반영한다"고 밝혔다.
표준시장단가는 건설공사 예정가격(직접공사비) 산정에 활용되는 기준이다. 통상 연말에 현장조사를 거쳐 공고하고, 이달 말에는 건설업 임금실태조사(대한건설협회 공표)와 건설공사비 지수(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표) 등 두 가지 건설 관련 통계를 활용해 물가보정한 금액을 추가로 공고한다.
기존에는 4월 말 공고 시 3월 말 발표되는 2월분 건설공사비지수까지만 반영했다. 그러나 올해는 3월분 지수까지 반영하는 대신 보정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통상 4월 30일 발표하던 것을 5월 8일로 미뤘다.
공고와 동시에 즉시 적용되는 하반기 표준시장단가는 내달 8일부터 국토부 누리집(www.molit.go.kr)이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cost.kict.r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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