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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위로교회, 노숙인·이주민 대상 꾸준한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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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위로교회(신촌길 101)가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과 상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위로교회(신촌길 101)가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과 상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위로교회(신촌길 101)가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과 상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로교회는 나함여행사와 위로상담연구소를 통해 매주 1회 대구역 일대 노숙인을 대상으로 빵과 의류, 음료 등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이주민과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장학금 지원 등도 병행하며 지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위로상담연구소에서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과 세미나를 운영하며 정서적 회복을 돕고 있다.

조용규 목사는 장터에서 의류를 판매하거나 폐지를 수집해 마련한 수익을 봉사활동에 보태는 등 개인적인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영남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명대와 뉴욕 신학대 등에서 상담심리, 목회연구, 영성치유 공부를 마쳤다. 이후 영신대와 계명대에서 외래 교수로 강의했다.

조 목사는 "교회 규모를 키우기보다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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