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6 명품대구경북 박람회'에 민선9기 도정 비전과 핵심정책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도정 슬로건을 담아 정책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존, K-푸드존 등 지역 산업과 문화를 세계로 확장하는 경북 미래상을 담아냈다.
정책존은 도민의 삶과 지역 성장전략을 구체화한 게 특징이다. 특히, '경북의 비전 나침반'을 통해 도민이 바라는 미래 경북의 모습을 직접 조합하는 등 도민 참여형 콘텐츠로 꾸렸다. 이곳에선 민선9기 핵심시책인 행복공동체 정책, 경북형 복지 비전 등을 집중 소개한다.
또 신공항, 영일만항, 광역철도망 등을 연계한 글로벌 연결 전략도 선보인다.
경북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존은 경주 APEC 정상회의와, 안동사자 탈춤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라이다 기반(LiDAR-XR) 공간인식·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움직임을 오로라빛 파티클 실루엣으로 실시간 구현한 게 특징이다.
K-푸드존은 경북의 강·산·바다에서 나는 풍부한 식품자원에 첨단·바이오 기술을 더해 세계가 즐기는 K-푸드 산업으로 키워가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안동소주 시음 공간을 운영하고, '안동의 근본 하이볼' 등을 현장에서 제조해 선 보인다. 도는 전통주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관람객이 경북의 맛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기는 미식 체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 공동체의 역사를 이끌어 온 지역"이라며 "민선 9기에는 신공항과 항만, 철도, 첨단산업과 문화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경북이 앞장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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