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10~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청년이 성장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향한 새로운 성장전략을 제시한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행복도시'를 주제로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인 로봇 산업과 모바일 게임, 관광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지역 로봇 산업 유망기업인 ㈜에프알티로보틱스가 체험행사로 웨어러블 로봇 시연을 펼친다.
이 업체 외골격 로봇을 생산하는 로봇 제조 전문기업으로 배터리나 동력 없이 외골격 소재의 탄성만으로 근력을 보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에 기반을 둔 게임 업체인 미디피아가 제작한 모바일게임 '후르츠마스터'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 게임은 지난 2019년 출시된 이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 기준 경산시의 게임업체는 모두 34곳에 이른다.
이와 함께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과 '소원 성취' 명소인 팔공산 갓바위, 경산 카페축제 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컨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그동안 다져온 성장 기반 위에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도시 발전 전략으로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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