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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방사선과,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 학술대회 대상·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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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논문발표 부문서 대상·우수상 동시 석권
송민정 대상·권이지 우수상 수상… 연구 역량 입증

지난 4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지난 4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2026년 제23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 학술대회' 재학생 논문발표 부문에서 수성대학교 방사선과 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학교 방사선과 학생들이 '2026년 제23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 학술대회' 재학생 논문발표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성대는 지난 4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방사선과 재학생들이 논문발표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를 비추는 빛으로, AI 시대를 선도하는 DRTA'를 주제로 열렸으며, 협회 회원 1천2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재학생 논문발표에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총 13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대상은 송민정 학생이 발표한 '카라기난 팬텀을 이용한 초음파 온도 변화 분석'이 차지했다. 장현철 교수의 지도를 받은 이 연구는 연구에 활용된 카라기난 팬텀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초음파 스캔에 따른 온도 변화를 분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이지 학생은 장현철 교수의 지도를 받아 '방사선사 현장실습의 미국 사례와 국내 실태 비교 연구'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미국과 국내의 방사선사 임상실습 운영 사례를 비교·분석해 국내 임상실습 교육체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장현철 수성대 방사선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꾸준한 연구 활동과 학과의 실무·연구 중심 교육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과 연계한 교육과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방사선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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