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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육상팀, 전국무대서 빛났다…금 1·은 2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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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창던지기 대회신기록 금메달…박순호·천영수 은메달 합작

경북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전국 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주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 창던지기 김지민이 대회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높이뛰기 박순호와 남자 세단뛰기 천영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가장 빛나는 주인공은 김지민이었다. 김지민은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51.92m를 던져 기존 대회 기록을 갈아치우며 정상에 올랐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대회 신기록까지 작성하며 국내 정상급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박순호도 남자 높이뛰기에서 2.10m를 넘어 은메달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였고, 천영수 역시 남자 세단뛰기에서 15.27m를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영주시청 육상팀의 탄탄한 경쟁력을 뒷받침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진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김지민의 대회 신기록은 영주시청 육상팀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로 남게 됐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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