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중견기업연합회와 '중견기업 CFO 협의회' 첫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손잡고 '올해 제1회 중견기업 CFO 협의회'를 열었다 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행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제도 변화 속에서 주요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안재균 한투증권 연구위원이 연사로 나서 '하반기 글로벌 채권시장 및 환율 전망'을 주제로 대내외 금리 흐름과 원·달러 환율의 향방, 이에 따른 기업의 자금 운용 시사점을 짚었다.
이어 김서령 한국투자증권 노무사가 '퇴직연금 전략과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재무 리스크'에 관한 강연을 통해 지난 3월 시행된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과 퇴직연금 운용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참석자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위한 만찬 자리도 마련됐다.
김도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중추이자 자본시장의 핵심 파트너"라며 "금리와 환율, 제도 변화가 동시에 맞물린 시기인 만큼 중견기업 CFO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각종 현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드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iM증권, 1500억 신종자본증권 발행…자기자본 1.29조원대로
iM증권은 총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추가적인 수익 창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iM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자본 총계 13% 상당 규모의 자본을 확충한다.
자본 확충이 마무리되면 자기자본 규모는 1조2900억 원대로 증가하는 등 중형 증권사로서의 시장 지위를 회복하며, 순자본비율(NCR)은 98%포인트(p) 증가한 478%로 자본 적정성 지표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M증권은 이달 중 30년 만기의 두 종류 사모 신종자본증권을 각 600억 원, 9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발행 금리는 각 연 5.9%와 연 5.68% 수준으로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한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의 증권으로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사의 결정에 따라 만기 연장이 가능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된다.
iM증권은 증가한 자본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채권, 장외파생 등 운용 부문의 확대와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IB·PF 부문은 대형 및 우량 딜 중심의 영업을 강화하며, 이와 더불어 투자 중개 부문을 확대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에 나서게 됐다"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확보된 자본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영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 생성형 AI 활용 정보보호 교육 실시
교보증권은 전 임직원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보안 문화 정착을 위해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매년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보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보보호 교육 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영상은 일상 속 보안 수칙, 랜섬웨어 감염 예방을 위한 PC 보안 및 최신 디지털 금융보안 이슈 등을 사례를 통해 상세히 다뤘다. 또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상 시청 후 핵심 내용을 확인하는 보안 퀴즈 이벤트를 함께 운영했다.
양병수 정보보호본부장은 "정보보호는 모든 임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보안 투자를 통해 안전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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