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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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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읍 포남2리…생활 인프라 확충·노후주택 정비

칠곡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칠곡군 제공
칠곡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10일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석적읍 포남2리가 최종 선정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노후주택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다.

석적읍 포남2리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2억을 투입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면보강 및 비상소화전 설치 등 안전확보 ▷재래식 화장실 정비, 빈집 활용 공동텃밭 조성 등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집수리 등 노후주택 정비 ▷빈집 활용 주민공동시설 조성 등 마을환경 개선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주민교육 등 휴먼케어 및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칠곡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총 6개소로 확대됐다.

지난 2023년 약목면 덕산리와 지천면 신3리, 2024년 지천면 신4리와 기산면 평복1리, 2025년 북삼읍 숭오2리 선정으로 연속적인 공모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준비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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