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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명6동 가은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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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6동 가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결성식을 마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는 대구 남구 '대명6동 가은 적십자봉사회'가 신규 결성됐다고 12일 밝혔다.

대명6동 가은 적십자봉사회는 손영숙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봉사회 이름인 '가은'은 '아름다울 가(佳), 은혜 은(恩)'의 의미를 담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는 회원들의 뜻을 담았다.

이번 결성으로 남구엔 총 19개 적십자봉사회가 활동하게 됐으며, 남구의 13곳 모든 행정동에 적십자봉사회가 조직돼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갖추게 됐다는 게 대구지사 측 설명이다.

대명6동 가은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는 "복지제도를 통해 도움을 받는 이웃도 있지만, 여러 사정으로 아직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도 지역사회에 많다는 점에 공감해 봉사회를 꾸리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봉사, 재난구호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구엔 171개 적십자봉사회가 조직돼 7천여 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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