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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단신] 신한투자증권·DB증권·마스턴투자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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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시에라 모빌리티 상생금융 기관전용 사모펀드' 설립

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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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시에라인베스트먼트·현대커머셜, 500억원 규모 모빌리티 상생금융 펀드 조성

신한투자증권과 시에라인베스트먼트, 현대커머셜은 국내 모빌리티 산업 공급망 안정화와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신한시에라 모빌리티 상생금융 기관전용사모투자합자회사(PDF)'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모빌리티 산업 밸류체인 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시설투자, 연구개발(R&D) 및 산업 전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과 시에라는 본 펀드의 공동 운용·자금 모집을 담당하며 현대커머셜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와 산업 생태계 내 차별화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펀드의 출자자로 참여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모빌리티 산업 밸류체인 내에서 사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자금 지원이 필요한 협력업체다. 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적시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단기 유동성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 둔화 등으로 협력업체들의 자금 조달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펀드는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로 추진된다.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협력업체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신한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펀드를 통해 자본시장의 자금을 실물경제와 산업 현장에 연결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협력업체와 금융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금융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모빌리티 상생금융 펀드를 시작으로 반도체, 2차전지, 철강, 방산 등 국가 핵심 산업으로 생산적 금융 및 공급망 금융 모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DB증권, 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AI 투자브리핑' 도입

DB증권은 투자자들이 방대한 시장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를 자사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 신규 도입한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시장을 분석하는 'AI국내브리핑'과 글로벌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AI해외브리핑'으로 구성됐다. 투자자들은 복잡한 리서치 자료와 뉴스, 기업 데이터를 AI가 분석·요약한 정보를 통해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AI국내브리핑'은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자주 찾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종목검색 서비스에서는 AI가 증권사 리포트와 기업 데이터를 분석해 매수·매도 의견 현황을 제공하며, 주요 공급망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AI 스크리너는 매출 비중, 수주 금액, 산업별 성장성 등 다양한 조건을 활용해 유망 종목과 주도 업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금 시장은?' 코너에서는 여의도 증시를 중심으로 오전장과 오후장 시황을 AI가 요약 제공한다. 당일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이슈와 가장 중요한 경제 뉴스를 선별해 투자자에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투자 성향에 맞는 ETF 추천 서비스와 과거 상승 패턴과 유사한 종목을 찾아주는 AI 차트 패턴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차트 패턴 서비스는 과거 동일 패턴 발생 이후 한 달간의 평균 수익률과 성공 확률을 함께 제공해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외 투자자를 위한 AI해외브리핑은 미국 시장 중심의 글로벌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AI는 뉴욕 증시 마감 이후 주요 이슈를 분석해 글로벌 시황 브리핑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뉴스도 함께 선별한다.

특히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원·달러 환율 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 AI가 과거 환율 데이터와 거시경제 변수를 분석해 향후 환율 흐름을 예측 차트 형태로 제시하며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지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미국 주식 대상 AI 차트 패턴 분석 기능을 통해 과거 상승 종목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종목을 발굴할 수 있으며 과거 패턴 발생 이후 한 달간의 수익률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미래 대체투자 인재 발굴 위한 실전형 공모전 개최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국내 부동산 대체투자 분야의 차세대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실전 투자기획 역량을 갖춘 미래 운용역을 육성하기 위해 '2026 마스턴투자운용 아이디어 공모전(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 프로젝트)'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가 자산운용사 운용역 역할을 맡아 실제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투자 구조를 설계하고 가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발표를 수행하는 실전형 부동산 펀드 투자 제안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 프로젝트 투자전략 기획'이다.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성수동 랜드마크 오피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마스턴투자운용 투자1본부는 지난해 펀드를 조성해 무신사로부터 부지를 매입했으며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무신사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추진 중인 부지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성수 상권 최대 유동인구 집결지인 연무장길과 인접해 있어 리테일과 오피스의 복합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입지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본 공모전의 사업 파트너로 무신사, 요진건설산업, 삼성물산이 참여한다. 무신사는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의 주요 파트너사며 요진건설산업은 시공을 맡고 있다. 삼성물산은 스마트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 사업을 마스턴투자운용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본 공모전의 심사 참여를 통해 마스턴투자운용과 함께 스마트 오피스 환경 구축을 구체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2~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해야 하며 1인 1팀만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시장분석, 자산분석, 개발기획, 투자구조, 재무계획, 리스크 관리 및 엑시트 전략 등을 담은 발표 자료와 재무모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 및 자료 제출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파이널 발표 대상팀을 선정하며 최종 발표와 시상식이 이어진다. 제출처를 비롯한 세부 공지는 마스턴투자운용 홈페이지와 공모전 홈페이지에 올라올 예정이다.

총상금은 2400만원 규모다. 대상 1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이 외에도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선정한다. 수상자 중 인턴십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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