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시민들이 직접 성악을 배우고 오페라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아카데미' 3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시민아카데미 마지막 학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성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전문 성악가와 함께 노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민아카데미에서는 성악의 기본적인 발성과 호흡부터 곡에 대한 이해와 표현, 무대에서의 음악적 전달 방법 등을 단계적으로 배운다. 특히 한국 가곡을 비롯해 유럽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다루며, 장르별 음악적 특징과 노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번 과정의 특징은 시민이 직접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전문 성악가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의 목소리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오페라와 성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수업은 9월 둘째 주부터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성악을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평소 가곡이나 오페라 아리아를 배워보고 싶었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3학기는 2026년 시민아카데미의 마지막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8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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