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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 반도체설계 경진대회 3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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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폴리텍대 학생들과 경쟁… 대상·금상 수상
전자회로·PCB·반도체 소자 설계 등 실무능력 겨뤄
반도체 공정·장비부터 회로설계까지 현장 중심 교육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그린반도체시스템과 하이테크과정 학생들이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그린반도체시스템과 하이테크과정 학생들이 '제15회 한국폴리텍대학 IT융합전자회로 설계·제작 및 반도체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그린반도체시스템과 학생들이 전국 폴리텍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반도체설계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을 차지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그린반도체시스템과 하이테크과정 학생들이 '제15회 한국폴리텍대학 IT융합전자회로 설계·제작 및 반도체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이 전자회로 설계·제작과 반도체 설계 분야의 실무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캠퍼스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해당 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을 기록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자회로 설계·제작을 비롯해 PCB Artwork를 활용한 회로기판 설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제어, 반도체 소자·회로 설계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과제를 수행했다.

대구캠퍼스 그린반도체시스템과는 반도체 공정과 장비뿐 아니라 전자회로와 반도체 설계까지 연계한 실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산업 성장으로 반도체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나는 데 맞춰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김용구 그린반도체시스템과 학과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꾸준히 쌓아온 실무역량을 보여준 결과"라며 "반도체 산업 변화에 맞춰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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