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불안 증세 악화" 김 여사, 12일 보석 심문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의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이 12일 진행될 예정이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김 전 여사 측이 불...
2025-11-06 10:24:55
현장에서 답을 찾다…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실무 평가로 실력 검증
학생들의 실력은 강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증명됐다. 대구보건대가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실무형 인재양성의 결실을 맺었다. 평가와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청년들의 뷰티 전문성이 빛났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
2025-10-28 08:54:01
파크골프, 캠퍼스로 들어오다… 전국 대학위원회 첫 출범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파크골프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활동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회장 홍석주)는 지난 24일 영진전문대 본관 회의실에서 '대학위원회 창단 회...
2025-10-28 08:53:53
AI로 미래를 그리다… 계명대, 혁신기술박람회서 첨단 연구 성과 선보여
미래 기술의 교차점에서 계명대가 새로운 혁신의 무대를 펼쳤다. AI 자율주행차와 감성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 다양한 기술 성과를 공개하며 AI 교육 선도 대학의 위상을 입증했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
2025-10-28 08:53:40
산학이 만나 미래를 설계하다…계명대, 세계적 3D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설립
세계적 3D 설계 기업과 지역 대학이 손을 잡았다. 설계 인재 양성 허브 구축에 나서는 등 산업 현장의 기술 변화를 대학 교육 속으로 옮겨오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시작된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산학협력...
2025-10-28 08:53:30
경북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학교 폭력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지원자 22명을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경북대는 올해부터 모든 입시전형에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해 감점 처리하고 있다고 ...
2025-10-28 08:21:57
"중국인 손님 안 받아" 中관광객 내쫓은 카페…구청장까지 나섰다
서울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서울숲 인근 카페가 '중국인 출입 금지'를 내걸어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관할 구청장이 "해당 업소를 최대한 설득해 보겠다"고 나섰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27일 SNS에 한 네티...
2025-10-28 07:47:08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제대로 추모하는 법 [가스인라이팅]
박진 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 사무처장은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상황실장 출신이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 사회를 봤다.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NL계열 운동권 출신임을 밝혔고 "전과가 ...
2025-10-28 07:30:00
경북고-전주고, 매년 교육·문화·스포츠 교류…영호남 화합하며 새 미래 열어가는 학생들
지역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지역별 역사·문화적 차이가 남아있다. 오랜 기간 보수·진보 이념적 대립 구도가 강했던 영·호남 지역은 더욱 그렇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교육·문화 등...
2025-10-28 06:30:00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픈 북&톡] 우리 모두, 안녕히 주무셨나요?
'잠은 죽어서 자라'는 말이 성공의 비결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잠을 줄여 노력하는 것은 성실함의 증거였고, 밤을 새워 무언가를 했다는 사실은 열정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한수면연구학회가 20...
2025-10-28 06:30:00
[이웃사랑]다 쓰러져 가는 낡은 집에서 추위 버티는 부부
골목길을 굽이굽이 찾아 들어가야 도착할 수 있는 오래된 주택. 날이 조금만 추워지면 낡아서 덜컹거리는 철문 사이로 웃풍이 들고, 비가 쏟아지면 천장에서 물이 흐르는 이곳에서 문현경(61·가명) 씨는 남편과 ...
2025-10-28 06:30:00
지하철서 女 상대로 몰카 1천295회 촬영한 40대…검찰 조사 중에도 260차례 범행
울산지검이 지하철을 돌며 여성들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부산 지하철역에서 무려 총 1천295회에 걸쳐 여성들의 특정 신체...
2025-10-27 22:48:17
뉴진스 하니에 "말을 저래저래 떠들고, 질질 짜면 도와주냐?" 댓글 단 사람, 처벌 면했다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를 향해 공격적 댓글을 단 혐의로 형사 재판에 넘겨진 사람이 피해자와의 합의로 처벌을 면하게 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김길호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
2025-10-27 21:34:22
"1천원 짜리 복권 왜 안줘"…흉기 난동 부려 1명 사망·1명 중태 빠지게 한 60대, 구속영장
서울 강북경찰서는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쯤 강북구 수유동의 한 식당에서 부부 관계인 주인 ...
2025-10-27 19:27:32
'내란 선전선동 의혹' 황교안…특검, 압수수색 대치 끝 철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대치 끝에 불발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황 전 총리 주거지에 ...
2025-10-27 19:19:55
2025-10-27 18: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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