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동원 1위' 삼성,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푸른 파도'가 넘실댄다. 인기만큼은 KBO 프로야구에서 1위다. 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KBO리그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한 날에 이 기록을 새로 쓰면서 대...
2025-09-06 16:52:36
세징야가 대구FC를 멱살 잡고 끌어가…2경기 연속 동점골
"대구FC에서 '대구F'까지가 다 세징야의 지분 아니겠습니까." 28일 대구FC 박창현 감독이 강원FC와의 원정 경기 직전 밝힌 이 표현이 이날 경기에서도 여실히 적용됐다. 세징야가 정규 리그 막판에 대구 팀을 멱...
2024-09-29 13:23:13
[정규시즌 결산②] "끝까지 한다" 박진만 감독과 주장 구자욱의 다짐
"이번엔 끝까지 제대로 한 번 가보겠습니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과 주장 구자욱이 프로야구 2024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내민 출사표다. 올해 야구 인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전통의 명가 삼성이 선전...
2024-09-29 12:43:32
[정규시즌 결산①]정규시즌 2위 확정한 삼성 라이온즈, 3년 만의 '가을 야구' 준비
이젠 '가을 야구'다. 28일 대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삼성 4대11 패)를 끝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2024 정규시즌이 끝났다. 2위를 확정한 삼성은 플레이오프에 직행, 준플레이오프의 승자와 한국...
2024-09-29 12:43:00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와 수비수 간 희비가 엇갈렸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단단한 수비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공격수 황희찬(울버...
2024-09-29 12:39:43
대구시장애인체육회, 26~28일 대구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 열어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2024년 대구광역시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가 26~28일 대구시민생활스포츠센터 외 9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중 가장 큰 대회로 ...
2024-09-29 12:19:56
대구시체육회는 27일 호텔수성에서 3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2기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계획,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에 관한 사항 등 5건의 보고사항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 ...
2024-09-29 12:07:41
"대구FC 중 '대구F'까지 세징야 지분"…3경기 연속골로 팀 구해
"대구FC에서 '대구F'까지가 다 세징야의 지분 아니겠습니까."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박창현 감독은 2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강원FC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2024-09-28 22:23:18
'천만 관중' KBO리그 막판까지 흥행 돌풍…5개 구장 모두 매진
역대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올 프로야구가 막판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KBO리그는 올 시즌 마지막으로 10개 구단이 모두 경기를 펼친 28일 전국 5개 구장이 모두 매진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시즌 ...
2024-09-28 22:23:0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투수 배찬승(대구고)과 4억원에 계약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배찬승은 신장 180㎝에 몸무게 80㎏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최고 시속 150...
2024-09-28 05:00:00
양키스, 2년만에 아메리칸리그 지구 우승…저지는 58호포 터트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2년만에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우승 축포를 터트렸다. 양키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
2024-09-27 19:30:00
프로농구, 새 시즌부터 개인 반칙도 비디오 판독 가능…팀당 1회
프로농구 2024-2025시즌부터 개인 반칙에 대한 판정을 뒤집을 수 있는 '파울 챌린지'가 도입된다. 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4...
2024-09-27 14:00:00
"먼저 잡았는데 훔쳐갔다" 오타니 50-50 홈런공 놓고 법정 다툼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50호 홈런공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졌다. 먼저 공을 잡은 관중이 다른 관중에게 공을 빼앗겼다며 경매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다. ESPN 보도에 따...
2024-09-27 10:15:24
"로봇 아니다" 작심 발언 후 주저앉은 손흥민…풀타임 못 뛰고 교체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 확실히 컨디션을 관리하고 경기 수를 줄여야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고 언급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국 그라운드에 주저 앉고 말았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
2024-09-27 08:21:01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체대)이 제56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진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
2024-09-26 16:30:00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우승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지난 21~24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2024-09-26 15: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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