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숙 대구시의원, 대형 아울렛 유치만큼, 안심뉴타운 교통대책도 함께 준비해야
이재숙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동구4)은 11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안심뉴타운 일원의 교통 인프라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재숙 의원은 "현재 안심뉴타운 북편 도시계획도로 일부 구간이 실효되면서 도로망이 완전히 연결되지 못한 채 단절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안심 지역이 제한된 도로망에 의존하면서 교통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율하교 동편네거리 입체화 사업과 아울렛 개장이 모두 2028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공사 지연 시 교통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재숙 의원은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유치를 지역 발전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대형 아울렛 유치에 맞춰 공영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영, 대중교통 연계 강화 ▷교통발생량 재분석을 통해 북편도로 연결 등 도로망 확충 ▷율하교 동편 고가도로 사업의 공정 관리, 예산 확보 등을 제안했다. 이재숙 의원은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유치가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가 반드시 함께 갖춰져야 한다. 동구 안심 지역이 사람들이 찾아와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6-03-12 14:50:37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송파 교통 대개조 앞당기겠다"
국민의힘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기획예산처의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발표와 관련해 "송파구민과 위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마침내 첫 관문을 넘은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가락시장 일대와 위례·문정·잠실을 거쳐 강남권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은 그동안 교통 소외와 집값·자산가치 역차별을 감내해 온 주민들께 꼭 필요한 최소한의 교통 정의"라며 "이번 예타 통과가 끝이 아니라, 본격적인 착공과 조기 완공을 위한 시작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례신사선은 송파 동남권 교통 체증 해소, 자산가치 회복, 상권 활성화, 일자리 확대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며 "그동안 민자 추진 무산 등으로 수차례 좌절을 겪은 만큼, 이제는 중앙정부와 서울시, 송파구가 책임 있게 속도전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자신의 핵심 구상인 '송파 교통·도시공간 대개조'와 연계해 "위례신사선을 축으로 올림픽대로·남부순환로 개선, 거여·마천 생활권 교통망 보강, 환승체계 정비를 함께 추진해 송파 전체 이동 시간을 줄이고, 위례–가락시장–잠실–강남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겠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실 행정관, 국회 보좌관, 민간 대형 건설사 등에서 일한 경험 등 역량을 총동원해 사업 지연을 막고, 예산 확보와 노선·역세권 계획 과정에서 송파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직접 챙기겠다"며 "착공 시기 앞당기기, 공사 과정 민원 최소화, 역세권 개발 이익의 지역 환원을 '3대 원칙'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는 이재명 정부가 잘해서가 아니라, 수년 동안 통학·통근 전쟁을 치러 온 주민들의 인내와 끈질긴 요구, 지방·국회를 가리지 않은 지속적인 압박의 결과"라며 "송파의 교통과 미래를 두고는 결코 양보하지 않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송파의 새로운 50년은 교통에서 시작된다"며 "위례신사선의 조기 착공과 조기 개통, 그리고 그 이후 역세권·생활환경 개선까지 성과 중심의 구청장이 되겠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머무르고 싶은 송파, BEST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6:28:59
으뜸새마을금고(이사장 장태훈)와 평산지구대(지구대장 박상욱)는 10일 서부초등학교(교장 이보경)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며 새 학기를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태훈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2026-03-10 16:26:04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나승일 전 교육부차관 방문
국민의힘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행정관)와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 겸 장관 직무대행이 방문해 송파구의 미래 교육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4일 최윤석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은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 겸 장관 직무대행은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구의 교육 인프라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구청 자체 재원 마련을 통해 AI과학고 신설과 마이스산업(MICE: 회의·인센티브·컨벤션·전시) 특화 특성화고 신설 등 차세대 교육 프로젝트의 시급한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송파구의 지리적·경제적 강점을 활용해 첨단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MICE 산업 실무 인력 배출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윤석 예비후보는 중앙정부 및 국회에서의 오랜 정책 경험을 살려 이들 프로젝트의 구체적 실행 방안, 재정 조달 전략, 그리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상세히 공유하며 "나승일 전 차관(전 장관 직무대행)님의 통찰력 있는 전문적 조언은 AI과학고와 마이스산업 특성화고 신설 등 송파 교육 혁신의 실현 가능한 청사진을 그리는 데 결정적인 힘이 됐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양측은 송파구 학생들을 위한 AI·IT 중심의 첨단 교육 환경 구축과 마이스 산업 특화 특성화고 설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송파대로 IT 기업 유치와 연계한 교육-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나 전 차관은 이러한 교육 투자가 단순한 학교 신설을 넘어 송파구의 새로운 50년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 수렴과 재정 건전성을 철저히 고려한 현실적 접근 방식을 주문했다. 이에 최 예비후보는 "송파의 새 50년을 교육 특성화 도시로 재설계하며,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번 만남은 최윤석 예비후보의 교육 중심 송파 비전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026-03-06 09:37:59
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 최도열, 이사장 이종배)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과 함께 '2025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발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위원장은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이 맡았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 초청의 '한국경제 어다로 가야하나'라는 주제의 특강도 있었다. 각 부문별 수상자로는 언론 황대일 연합뉴스 대표이사, 법조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명예회장, 영화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예술 김상희 가수, 문화 이순심 나우갤러리 대표, 수출 전병직 (주)코리아나 회장, 봉사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의료 황영희 효산의료재단 명예이사장 등이다.
2026-02-27 12:53:53
2·28을 기억하고 노래하라"… 시민과 함께하는 민주정신 문화축전 열린다
2·28민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문화예술로 되새기는 시민 참여형 공연이 27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66주년을 맞아 시민문화공연 '2·28을 기억하고 노래하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역사를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시민이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무대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통기타, 힙합 무대, 팝페라, 어린이 중창단, 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펼쳐진다. 1960년 거리로 나섰던 학생들의 외침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재해석되며, 그날의 함성과 용기를 오늘의 언어로 다시 전한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2·28은 교과서 속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의 역사다. 음악과 예술을 통해 민주정신이 일상의 문화로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청년층의 감각적인 힙합 무대는 저항과 자유의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어린이 중창단은 희망의 미래를 상징한다. 팝페라 공연은 묵직한 울림으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노래할 예정이다. 전문 공연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기념'을 넘어 '참여'로 나아간다. 관람객은 단순한 관객이 아닌, 역사적 기억을 함께 이어가는 주체로 초대된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8일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독재정권의 부당한 통제에 항거하며 일어난 학생의거로, 이후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은 2월 27일 오후 4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6-02-20 10:09:59
경상북도·울릉군 '동절기 여객선 운임지원', 겨울철 관광 활력 '톡톡'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추진한 '동절기 울릉도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이 겨울철 비수기 울릉도 관광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정책은 겨울철(1월, 2월, 12월)에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여, 비수기 여객선 운항 중단을 방지하고 위축된 도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총14억 4천만 원의 사업비(도비 60%, 군비 40%)를 투입하여 여객운임의 70%지원으로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2025년~2026년 동계 수송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책의 효과는 수치로 명확히 증명되었다. 2026년 1월과 2월 울릉도를 찾은 일반 관광객 수는 총 2만8천명으로 지속 증가 추세이며, 전년 대비 약 32%(2만75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운임 지원 정책을 통해 일반 관광객(타 시·도민)은 포항 울릉크루즈 노선 이용 시 편도 기준 최대 4만원의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왕복 이용 시 1인당 최대 8만원까지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의 적극적인 행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울릉군 내 숙박업 및 요식업계 관계자들은 "겨울철이면 손님이 없어 문을 닫는 가게가 많았는데, 운임 지원 덕분에 관광객 유입이 눈에 띄게 늘어 지역 상권에 온기가 돌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이 정책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더욱 확장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다가올 동절기에도 예산 증액 및 지원 기간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여객 수요를 창출한다면, 울릉도가 '봄과 여름 한철 관광지'라는 한계를 벗어나 명실상부한 '사계절 명품 관광섬'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수송 실적 증가는 지자체의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력을 보여준 사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동절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매년 동절기 시행되고 있으며,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해 전산 매표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적격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운영중이다.
2026-02-13 15:16:50
김대현 대구시의원, 서구청장 출마 위해 사퇴 "서구를 더 젊게, 더 새롭게"
김대현 대구광역시의원(서구 제1선거구)은 서구청장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11일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대구시의원 가운데 최초로 사퇴 후 지방자치단체장 출마를 선언한 사례로, "말이 아닌 실행과 결과로 서구의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대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50여 년 가까이 서구에서 살아온 서구 토박이로서 지역의 변화와 주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잘 있다"며 "서구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주민곁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슬로건 '서구를 더 젊게, 더 새롭게'를 내걸고, 현장에서 검증된 실행력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의 체질을 바꾸는 변화의 리더십을 제시했다. 그는 "서구는 더 이상 뒤처진 지역이 아니라, 대구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해야 할 곳이다.행정 경험과 실행력을 결합해 반드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표 공약으로 전국 자치구(自治區) 단위 최초 AI 민원비서 '서구24' 도입을 제시했다 '서구24'는 복지, 세금, 교통, 주차, 재건축절차 등 각종 생활민원에 대해 24시간 AI가 즉시 답변하는 스마트 행정시스템으로 카카오톡, 홈페이지, 전화, 음성안내까지 연동해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에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민원은 기다리지 않고, 행정은 멈추지 않는 AI행정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젊은 세대가 머무르고 돌아오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확대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현재 둘째 이상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출산지원 정책을 개선해, 첫째 아기부터 모든 가정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고,월별 양육 장려금의 금액과 기간을 현실적 수준으로 상향해 청년․신혼부부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대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2시,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237,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개소는 별도의 행사성 연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인사를 중심으로 차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2026-02-11 14:29:36
윤정용(전 포항부시장·전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향년 78세)씨 9일 별세
▶윤정용(전 포항부시장·전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향년 78세)씨 9일 별세. 배금옥씨 남편상, 윤수호·윤선희·윤수영씨 부친상. 빈소=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달서구 월곡로 60) 103호. 발인=11일(수) 오전 10시. 장지=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선영. 연락처=010-9354-5887.
2026-02-10 15:37:43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 개최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김 석)는 5일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 석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백인계 민족통일대구시수성구협의회 회장, 주호영 국회의원,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대구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im뱅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가 준비한 겨울 난방용품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남한 정착 생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석 회장은 "언어와 문화, 생활방식이 다른 환경에서의 생활이 쉽지 않겠지만 힘을 내시길 바란다"며 "오늘의 만남이 우리의 내일이 되듯, 오늘의 소중한 동행이 통일의 시작이 되고, 언젠가 남과 북을 가로막은 38선이 걷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는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을 목표로 민간 통일운동 기반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초당적·범국민적 단체로, 전국 10만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통일운동을 펼치고 있다.
2026-02-06 17:32:03
대구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제17대 김종태회장 이임 및 제18대 현용환 회장 취임
(사)대구광역시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는 4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내·외빈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차 표창식 및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연차 표창식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이임식에서는 제17대 김종태 회장이 재임 기간 동안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화합과 단합으로 새롭게 빛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8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현용환((주)유성디앤에스 대표이사)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마주한 위기를 극복하고, 협회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현용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사 간의 단합과 상생협력을 통해 대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2026-02-05 10:08:33
대학 다닐 때 정치학 강의를 들으며, 늘 마음속으로 가장 부럽고 존경하는 마음을 품었던 장면이 있다. 미국 대통령이 이임할 때 후임 대통령을 위해 '레졸루트(Resolute) 책상' 위에 편지를 남기는 전통이다. 특히 빌 클린턴 대통령이 후임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편지를 남기고 창문을 바라보는 장면은 늘 내 마음속에 많은 생각을 남겼다. 150년 가까이 계속 사용되었던 책상은 아니지만, 수많은 대통령이 이 책상 앞에서 결정을 내렸고 세계는 그 결정을 통해 흔들리거나 안도했다. 그래서 이 책상은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미국 권력의 상징으로도 불린다. 그런데 며칠 전, 신문 지면을 통해 충격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글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책상 앞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레졸루트 책상을 누르며 정면을 노려보는 사진이 전 세계에 전파되었고, 사진 위에는 'The Tariff King(관세왕)'이라는 문구가 덧씌워졌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그 배경이 레졸루트 책상이라는 점이다. 트럼프 자신도 너무 잘 알겠지만, 이 책상은 힘을 과시하기 위한 무대가 아니라, 신뢰와 예의를 기억하는 역사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경상북도가 올해부터 북극항로 상업운항을 본격 준비하기 위해 3,000TEU급 컨테이너선 운항을 통해 북극항로 경험과 데이터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게, 170여 년 전 영국은 북극항로 개척에 국가적 힘을 쏟았고 북극 북서항로 마지막 미개척 구간을 프랭클린호가 맡아 출항했으나 원정대는 실패했고, 프랭클린호를 찾는 과정에서 레졸루트호가 북극에 다시 들어가게 되었고 레졸루트호 역시 얼음에 갇혀 유기되게 되었다. 나중에 미국 포경선이 레졸루트호를 발견하게 되고, 버려졌던 배를 전리품으로 삼지 않고 수리해 영국으로 돌려보내게 되었던 것이다. 그 신의에 감동한 빅토리아 여왕이 배가 퇴역하여 해체된 후 그 배의 목재로 책상을 만들어 1880년 미국 러더퍼드 B. 헤이스 대통령에게 선물했던 것이다. 결국 이 책상은 '가져갈 수 있어도 가져가지 않는 절제'가 국가 간의 '신뢰'를 만든다는 교훈을 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징 위에서 '관세왕'이라는 구호와 주먹이 등장하면 관세는 정책이 아니라 권력과 폭력의 제스처임을 온 세상에 스스로 공표하는 것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가 관세왕을 자처하며 세계 각국에 부과하는 관세의 96%는 미국 자국민이 부담하고 있다는 미국 자체 보고서도 나오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행 미국법으로는 트럼프의 3선이 불가능한 상황인 점이다. 그렇다고 임기가 끝나길 기다릴 수만은 없다.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분명한 것 같다. 미국의 정치가 주먹을 쥐는 방향으로 흐를수록 우리는 오히려 손을 펴서 악수할 수 있는 국제 네트워크를 넓혀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주먹을 쥐는 일은 쉽다. 그러나 주먹을 풀고 악수하는 일은 어렵다.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된 경주 APEC은 좋은 출발이 되었다고 확신한다. 결국 레졸루트 책상이 오랜 시간 백악관 한가운데 남아 있는 이유는, '규칙'과 '신뢰', 더 나아가 '다 가질 수 있어도 가지지 않는 절제'의 메시지 때문일 것이다. 후임 대통령에게 관세율표가 아니라 '절제'의 미학이 담긴 품격 있는 편지가 레졸루트 책상에 올려지길 기원하고 기다리는 것은 너무 낭만적인 것인가.
2026-02-03 09:44:04
지역 문화 상생을 위한 협력 강화.. 달서문화재단·고령문화관광재단 협약
(재)달서문화재단(대표이사 박병구)은 지난 20일 (재)고령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승익)과 문화 분야 교류 확대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와 경북을 잇는 문화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승익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두 기관은 문화콘텐츠 교류를 중심으로 주요 문화행사 홍보 협력, AI 시대 문화 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신규 문화콘텐츠 개발, 공동 연수 및 인적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대구와 경북을 잇는 문화 교류 협 력의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 자원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의 경쟁력을 함 께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익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특히 역사문화 자산을 보유한 고령군과 도 시형 문화 인프라를 갖춘 달서구의 강점을 결합해 상호 보완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 함으로써,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콘텐츠 교류와 공동 기획이 실질적으로 이루 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2026-01-29 17:01:22
대영합섬, 방사공장 준공…글로벌 섬유시장을 선도하는 소재전문기업 도약
국내 대표 원사 생산 기업인 ㈜대영합섬(대표이사 이민수)은 지난 26일 성주군 성주2산업단지 내에서 방사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생산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영합섬 임직원과 지역 주요 인사와 섬유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공장 시찰을 했다. 이번 신설 공장은 최신 방사설비를 구축해 POY(Partially Oriented Yarn)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자동화 및 고효율 설비 도입으로 생산 안정성과 품질 균일성을 높였으며, 향후 수요 증가에 따른 증설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대영합섬은 이번 설비 구축으로 의류용 원사는 물론 자동차 내장재, 산업자재, 기능성 원단 등 산업용 소재 원사 생산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한다. 원사의 자체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FTA를 활용한 수출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원산지 요건을 중요시하는 미주·유럽시장 등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사공장 준공은 국내 섬유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원사 국산화를 통해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섬유 공급망 안정화와 고부가가치·산업용 섬유 생산 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공장 가동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과 협력업체 연계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수 대영합섬 대표이사는 "방사설비 구축이라는 쉽지 않은 도전을 선택한 이유는 국내에서 제대로 된 원사를 직접 생산해야겠다는 책임감 때문이었다"며 "이번 방사공장 준공을 계기로 기존 사가공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친환경·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해 전 세계 시장에서 'Made in Korea' 원사의 가치와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대영합섬은 이번 방사공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 고부가가치 산업용 원사 확대, 글로벌 마케팅 및 공급망 강화를 추진해서, 원사 생산에서 산업용 소재, 글로벌 브랜드 전략까지 아우르는 종합 소재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2026-01-29 11:08:41
추경호 의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과 간담회
오는 6월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유통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23일 사단법인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 대구시연합회(이하 한중연)에 따르면 추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연합회 사무실을 찾아 도매시장 이전 사업의 주요 쟁점과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은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본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 의원을 비롯해 김술식 한중연 회장,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을 비롯해 도매시장 유통인 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한중연 소속 중도매인들은 시장 이전 과정에 대해 현장 체감 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유통종사자 사전설명회에서 공개된 중도매인 잔품처리장(점포) 추가 면적을 위한 부지 필요성 ▷신선도 유지와 물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저온저장 시설 확대 필요성 ▷도매시장 운영 구조 등 현장 여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실무자 및 전문기관의 이전 계획 단계 참여 필요성 등이 언급됐다. 이에 더해 김술식 한중연 회장은 "도매시장 이전은 향후 유통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전 과정 전반에 현장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추 의원은 "유통 현장의 의견은 도매시장 이전 논의에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되는 만큼,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현장 의견이 충실히 검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이 지어지는 만큼, 농업 유통 선진국에 버금가는 경쟁력있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추 의원은 간담회 이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을 시찰했다. 추 의원은 농산A동 재건축사업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현장 순회를 통해 시설 운영여건과 물류 동선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는 유통종사자들의 추가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2026-01-23 17:06:40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9기 원우회는 19일 대구 수성구 라벨라 쿠치나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8대 신호용 회장(화인 시스템 대표)이 물러나고, 9대 김보옥 회장(㈜정우종합건설 대표)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9기 동기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 도재영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김수화 총동창회 골프회장 등이 함께 해 이임 회장에게는 감사를, 신임 회장에게는 축하를 전했다. 이동관 사장은 "지금까지 9기의 활약상은 대단했다. 예나 지금이나 9기는 매탑 총동창회의 구심점이자 대들보다. 특히 올해는 9기회원인 도재영 회장이 총동창회를 이끌고 있는 만큼 9기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도재영 회장은 "9기 발전이 총동창회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총동창회 회원수가 2천명이 훌쩍 넘은 만큼 보다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보옥 신임 회장은 "9기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매일탑리더스의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선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6-01-20 10:21:4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자, 여야 정치권은 기다렸다는 듯 '경선 룰' 변경에 골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책임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두고 '5대 5'냐 '7대 3'이냐를 놓고 수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선 더불어민주당도 1차 예비 경선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 도입 등을 둘러싸고 다양한 목소리들이 충돌하고 있다. 선거 때마다 '새로운 인물'을 외치며 국민의 뜻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한 '쇄신'인 양 포장하지만, 국민을 향한 변신이 아니라,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내부 권력 투쟁에 다름 아니다. 단 1표라도 더 얻으면 의석을 독식하고 2등은 모든 것을 잃는 '소선거구제'라는 낡은 외투를 걸친 채 치러지는 선거는 늘 '적대적 공생'의 반복일 수밖에 없다. 상대가 못하기만을 바라는 정치는 국가의 미래를 설계할 동력을 상실하고 지역의 살림살이나 균형발전이라는 본연의 가치는 뒷전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실제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의 한 후보는 단 18표가 모자라 낙선했다. 경북 곳곳에서도 1~2%포인트 차이로 수천 표의 민심이 '사표'가 되어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만약 중대선거구제가 도입되었다면, 이 '18표의 주인공'들은 지금쯤 의회에서 지역주의를 깨는 새로운 목소리를 내고 있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승자독식 구조' 속에서 뿌리내린 지역 패권주의의 철옹성은 우리 민주주의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영남은 특정 정당, 호남은 또 다른 정당이라는 '불패의 진영'이 고착화되면서 유권자들은 후보의 역량이 아닌 정당의 깃발만 보고 투표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정당들은 오직 자기 진영의 표 결집에만 골몰하며 극단적인 대결 구도를 강화할 뿐이다. 이제는 이 '낡은 룰'을 과감히 폐기해야 할 때다. 한 선거구에서 2~5명의 당선자를 뽑는 '중대선거구제'가 도입되면 거대 정당의 후광 없이도 소신 있는 비주류 인사나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이 의회에 진입할 길이 열린다. 정당 역시 '무조건 이길 사람'이 아닌 '일 잘할 사람'을 공천해야 하는 경쟁에 직면하게 되며, 이는 자연스럽게 정치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미 지난 지방선거에서 '수성구을' 지역을 비롯해 전국 기초의원선거 지역구 1천30곳 중 30곳에서 3~5인 선거구제를 시범 실시한 결과, 소수 정당의 후보 공천과 당선자 비율이 높아지는 등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선거에서 기초의원을 비롯, 광역의원 선거로까지 확대된다면 2년 뒤 치러지는 총선에서도 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때마침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꾸려진 만큼 지금이 적기다. 물론 중대선거구제의 성공을 위한 결정적 전제 조건이 있다. '한 선거구 내 정당별 공천 인원 제한'이다. 만약 인원 제한이 없다면 연고 정당이 해당 지역의 의석을 싹쓸이하거나, 거대 양당이 2, 3명씩 후보를 내 의석을 나눠 갖는 기득권 야합의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 따라서 한 정당이 1명의 후보만 내도록 제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그래야만 진정한 다당제가 실현되고 다양한 목소리가 지방의회에 스며들 수 있다. 문제는 기득권의 저항이다. 중대선거구제는 현역 의원들의 밥그릇에 직접적인 위협이기에 전면 도입은 번번이 좌절되어 왔다. 따라서 가장 상징적이고 효과적인 곳에서부터 용감한 실험을 시작해야 한다. 바로 보수의 심장, 진보정당의 성지인 대구와 광주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중대선거구제가 호남 기반의 인물을 당선시키고, 광주의 중대선거구제가 영남 기반의 인물을 의회로 보내는 정치적 반전을 이끌어 낸다면, 제도의 변화는 물론 국민 통합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2026-01-18 18:42:24
동촌신협, (재)대구사회가치금융에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 기금 전달
동촌신협(이사장 김경무)은 14일 동촌신협 본점에서 (재)대구사회가치금융에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 기금을 전달했다. 대구가치연대와 협력해 지역 사회가치 확산에 나선 동촌신협은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 조성에 참여하며, 지역 기반 사회가치 실현에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로써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소셜임팩트 확대를 위해 작년부터 대구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재)대구사회가치금융을 통해 스스로 조성하고 있는 자조기금이다. 동촌신협은 이번 참여를 통해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모델 구축에 동참하게 됐다. 특히 대구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공익적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내 선순환 구조 형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무 동촌신협 이사장은 "신협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이다. 앞으로도 (재)대구사회가치금융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1-15 16:52:40
주철현 의원 , " 광주 · 전남 행정통합 , 국민주권 실천으로 당당히 열어가야 "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전남 여수시갑 ) 은 7 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광주 · 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환영 입장과 함께 통합의 방향에 대한 의견과 비전을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 광주 · 전남 행정통합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여는 시대적 소명 " 이라며 " 이 역사적인 여정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 " 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5 극 3 특 '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언급하며 , " 광주 · 전남이 하나의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것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공정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를 만드는 일 " 이라며 " 광주 · 전남 통합이 이재명 정부 국정철학의 핵심 성공 모델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 " 고 밝혔다. 또 행정통합의 최종 완성은 주민투표를 통한 국민주권 실천이어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 . 아울러 " 행정통합은 시 · 도민의 삶의 궤적을 바꾸는 중대한 사안으로 , 헌법 제 1 조가 명시한 국민주권 원칙에 따라 통합의 결정권자는 국민 " 이라며 "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숙의와 동의 절차가 필요하다 " 고 했다. 여수시 · 여천시 · 여천군의 '3 려 통합 ' 사례를 언급하며 " 정부 주도의 통합은 실패했지만 , 주민 발의와 주민투표로 이뤄낸 통합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과 남해안 거점도시 도약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 며 " 순천 · 승주 , 광양 통합 역시 주민 선택이 통합의 정당성과 동력이었음을 보여준다 " 고 설명했다. 주철현 의원은 " 광주 · 전남 역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동의 절차를 통해야만 통합 이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 며 "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오직 광주 · 전남 시도민의 백년대계와 국민주권 시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 " 고 강조했다. 특히 " 광주 · 전남 행정통합이 행정구역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지방자치 혁명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 " 며 "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위해 시 ·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 고 호소했다
2026-01-07 15:31:52
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 이준철 부회장, 민간통일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 이준철 부회장은 2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족통일협의회 2025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민간 차원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부회장은 그동안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통일 교육과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시민들의 통일 의식 제고와 남북 화해 협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 부회장으로서 각종 통일 관련 행사와 포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이끌며 민간 통일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표창은 통일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고, 민간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통일 활동을 추진해 온 공로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준철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와 함께해 온 모든 회원들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한 민간의 역할을 성실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2025-12-26 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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