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진 기자 promoti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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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민선9기 조직개편…'K푸드' 키우고 인구감소 대응 강화

    경북도, 민선9기 조직개편…'K푸드' 키우고 인구감소 대응 강화

    민선9기 경상북도 도정 운영의 가늠자가 될 조직개편이 10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전국 최초로 K푸드(식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국(局)을 신설했으며, 저출생·청년·대학 등 인구감소 문제 대응 업무도 한 곳으로 결집시킨 게 특징이다. 이날 경북도는 '식품한류산업국' 현판식을 갖고, 식품국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 식품국은 식품 정책·한류·산업 등 총 3개 과(課)로 조직됐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1조5천억달러, 한화 약 2천260조원)과 비교해볼 때, 식품·음료 시장 규모는 6.5배(약 9조7천900조달러, 한화 약 1경4천98조원)가 넘는 거대 시장이다. 도 식품국은 K푸드 육성전략 수립 외에도 식품 관련 기업 취·창업 지원, 푸드테크 산업 육성, 식품 관광 및 콘텐츠 개발, 한식 세계화 등 업무를 맡게 된다. 도는 그간 생산 및 단순 1차 가공 수준이었던 지역 농식품 산업을 앞으로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 바이오기술 등이 결합한 첨단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포항·안동·상주·의성·예천), 식품융합클러스터(마·생강·오미자·헴프씨드) 등과 지역 특산물(청송 사과, 의성 마늘, 영주 풍기인삼 등)을 활용한 고령친화식품 개발 등도 지원한다.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 때 정상만찬에 올랐던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 등 종가에서 전래돼 온 고조리서의 지식재산(IP)화 등 산업 간 연계도 이뤄진다. 기존 저출생 대응본부와 지방시대정책국을 통합한 '지방정부전략국'은 대학청년과를 신설했다. 학령인구 감소, 청년 유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과 청년 정책을 연계하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취·창업과 지역 정착을 견인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지방정부전략국은 이외에도 외국인정책을 비롯한 인구정책, TK행정통합 업무, 교육·청소년, 저출생 극복 등의 업무를 맡아 추진한다. 이외에도 대변인실을 확대·재편하면서, 미디어담당관과 홍보담당관도 신설했다. 조직개편은 5급(사무관) 이하 직급 인사가 이뤄지는 이달말 최종 완료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차 산업시대에는 식품이 대세가 될 것이다.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전통 음식문화 등에 첨단기술과 한류를 접목해 경북에서 세계적인 K푸드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0 16:29:24

  •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 30여년 공직생활 마침표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 30여년 공직생활 마침표

    김종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이 3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김 실장은 1급(관리관)으로 승진한 뒤 10일자로 명예퇴직했다. 김 실장은 1997년 제33회 기술고등고시와 제3회 지방고등고시에 동시에 합격한 뒤, 1998년 3월 의성군 신평면장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 전입 이후에는 대변인, 농축산유통, 국제교류, 산업경제, 문화관광, 보건복지, 자치행정, 안전행정, 지방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북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공직생활 중 도청 직원이 직접 투표·선정하는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4차례나 선정될 정도로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이 특징이다. 후배 공직자들로부터는 원칙과 배려를 갖춘 리더로, 지역사회에서는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행정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공직생활 내내 "행정은 인정(行政은 行情)이다"라는 철학을 강조해 왔다. 법과 원칙은 엄정하게 지키지만, 늘 행정의 중심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주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경청하고 공감하는 등 현장 행정을 실천해 왔다. 김 실장은 "지난 30여년 간 공직 생활을 영광스럽게 끝마칠 수 있었던 건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다. 이철우 도지사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 공직자들의 헌신과 250만 도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공직을 떠나더라도 경북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14:51:38

  • 경북도, 제34회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 신청 접수

    경북도, 제34회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 신청 접수

    경상북도는 오는 31일까지 '제34회 경북도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인 경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지역에서 건실한 경영으로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시상한다. 199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1997년부터는 경북도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수출 증대 등 대외 경쟁력과 도의 위상을 높인 기업 총 324곳을 발굴해 시상해 왔다. 신청 대상은 본사가 경북내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 이상 매출실적이 발생하고, 업종별 매출액(제조업 50억원 이상, 지식기반서비스업 20억원 이상 등) 등 부문별 추천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등 총 4개 부문이다. 경북도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진행하며,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종합대상 및 분야별 대상 등 총 7개사를 선정해 오는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5억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경북도청 청사 내 전광판을 통한 기업 홍보 영상 송출 ▷경북도 시행 각종 지원사업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업 소재지 시·군 또는 중소기업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경곤 도 경제통상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에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6-08-10 14:27:55

  • '철의 도시' 경북 포항, 철강산업 AI 전환 거점으로…'AI 융합실증허브' 구축

    '철의 도시' 경북 포항, 철강산업 AI 전환 거점으로…'AI 융합실증허브' 구축

    경북 포항에서 철강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실증이 이뤄진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철강산업 AI 융합실증허브 구축' 사업에 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120억원과 지방비 120억원 등 총 240억원을 투입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철강 AI 융합실증센터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과잉과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AI를 활용한 산업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철강 AI 융합실증센터에는 철강산업 현장에 필요한 AI 실증 지원공간과 전용 컴퓨팅 인프라가 들어선다. AI 연산에 활용되는 GPU 운영을 위한 전력·공조·보안 네트워크 등 기반시설도 갖춰 철강 데이터의 학습과 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도내 철강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 실증도 지원한다. 주요 분야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징후 사전 탐지와 설비 예지보전, 공정 최적화 등이다. 실증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는 표준화해 향후 철강 특화 AI 모델 개발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철강협회 등이 참여한다. 철강기업과 AI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철강-AI 네트워크'도 구성해 공정·품질·안전·에너지 분야의 AI 수요를 발굴하고 실증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현장에 AI를 적용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항을 중심으로 철강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해 지역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9 14:27:29

  • 경북도, 청년 월세·전세보증료 지원…주거 부담 던다

    경북도, 청년 월세·전세보증료 지원…주거 부담 던다

    경상북도가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월세와 전세보증료 지원에 나선다. 경북도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청년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가 대상이며, 연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원 이하, 청년 외 6천만원 이하, 신혼부부 7천500만원 이하다. 지난해 3월 31일 이후 보증에 가입한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며, 그 이전 가입자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월세 지원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앱,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시·군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안심전세포털과 정부24 홈페이지나 앱, 주소지 관할 시·군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상수 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주거비 지원뿐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머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09 13:59:35

  • 경북도, '렛츠런파크 영천' 발판 말산업 확대…한국마사회 유치도 총력

    경북도, '렛츠런파크 영천' 발판 말산업 확대…한국마사회 유치도 총력

    경상북도가 오는 9월 개장하는 '렛츠런파크 영천'을 계기로 대구·경북 말산업을 확대하고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북도는 6일 영천 더랜드 관광호텔에서 대구 군위군과 경주·안동·구미·영천·상주·의성 등 7개 시·군과 '대경권 말산업 특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말산업 특구의 기능을 확대하고, 렛츠런파크 영천과 연계한 말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한국마사회 본사를 경북으로 유치하는 데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2015년 구미·영천·상주·의성 등을 중심으로 국내 두 번째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된 경북은 말 생산부터 조련·승마·관광까지 관련 인프라가 확충돼 있다. 현재 제주와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천337마리의 말을 사육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체도 217곳에 이른다. 정기승마 인구 역시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9천988명이다. 도는 기존 특구에 경주·안동을 추해 이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말산업육성법'에 따라 지정되는 말 산업 특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말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지역이다. 정부, 지자체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말 산업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9월 개장하는 '렛츠런파크 영천(영천시 금호읍)'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145만2천813㎡(약 44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렛츠런파크 영천은 경마뿐 아니라 복합레저 기능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경마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말 생산과 조련, 승마, 관광에 이어 투자와 교육까지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에도 나선다. 도와 영천시는 그동안 한국마사회 관계자 등을 만나 영천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유치 활동을 벌여왔다. 마사회가 이전할 경우 레저세 감면과 경마공원 운영에 따른 초과 세수를 말산업 육성기금으로 활용하는 등 행정·재정적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속도로와 철도, 공항 등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영천은 한국마사회 이전의 최적지다. 산업 집적도와 이주 종사자 수용성 등을 고려해 영천으로 이전을 결정해 달라"고 밝혔다.

    2026-08-06 17:33:52

  • 경북도, 408억원 벤처펀드 조성…지역 스타트업에 143억원 이상 투자

    경북도, 408억원 벤처펀드 조성…지역 스타트업에 143억원 이상 투자

    경상북도가 408억원 규모의 혁신 벤처펀드를 조성해 지역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끌어오고, 포항·경산·구미를 잇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경북도는 경산농협 본점에서 'IBK-에코프로 경북지역 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한국모태펀드 160억원, IBK기업은행 170억원, 에코프로 70억원, IBK자산운용 4억원, 에코프로파트너스 4억원 등 모두 408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펀드 운용기간은 오는 2034년까지 8년이며, 이 가운데 4년은 투자기간이다. 공동 운용사인 에코프로파트너스의 첨단산업 분야 전문성과 IBK자산운용의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전체 결성액 가운데 143억원 이상은 경북 기업과 경북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경산·경주·구미·포항 등 권역별로도 18억원 이상을 배정해 특정 지역에 투자가 쏠리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철강과 2차전지, 모빌리티 등 경북의 기존 전략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이 산업 밸류체인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이번 펀드를 포항·경산·구미를 잇는 'G-star 밸리' 구축의 마중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에 가지 않아도 투자가 오는 경북'을 목표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집적화 벨트를 구축하고, 오는 2034년까지 '경북 G-star 펀드'를 1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펀드가 지역 기업이 도전하고 기술이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혁신 인재들이 경북에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06 16:50:21

  • [인사]경상북도

    [인사]경상북도

    〈4급 전보〉 ▷비서실장 김경곤 ▷홍보담당관 박승기 ▷미디어담당관 이학명 ▷정보통신담당관 서병문 ▷사회재난과장 이경미 ▷자연재난과장 복성원 ▷새마을봉사과장 박문관 ▷인재복지과장 김재원 ▷식품정책과장 손정민 ▷식품산업과장 민태규 ▷식품한류과장 조정희 ▷지방정부정책과장 문태경 ▷저출생대책과장 권미숙 ▷대학청년과장 박선영 ▷교육청소년과장 이명자 ▷인공지능정책과장 김보영 ▷인공지능산업과장 김철교 ▷첨단산업과장 유해복 ▷소재부품산업과장 이시형 ▷바이오산업과장 김복순 ▷기업지원과장 최현숙 ▷공항추진단장 박임상 ▷산업입지과장 고대길 ▷문화산업과장 권철원 ▷체육진흥과장 조장춘 ▷농업대전환과장 정수미 ▷농업유통과장 류한영 ▷동물방역복지과장 성명숙 ▷기후환경정책과장 손현규 ▷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신용 ▷맑은물정책과장 서동균 ▷통합돌봄과장 오화선 ▷장애인복지과장 김건우 ▷공공의료과장 윤선균 ▷농업기술원 운영지원과장 권세안 ▷농업기술원 농식품환경연구과장 서영진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허재열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 장연자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지원과장 임회원 ▷보건환경연구원 기후환경연구부장 최현경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김태분 ▷환동해 총괄운영관 황병철 ▷원자력산업안전과장 정진우 ▷해양수산정책과장 김두철 ▷수산산업과장 임채완 ▷독도해양정책과장 박장호 ▷농업자원관리원장 손영글 ▷남부건설사업소장 권종협 〈파견, 전출〉 ▷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실장 이정숙 ▷행정안전부 파견 김선옥 ▷경상북도의회 박윤희 〈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농식품유통과장 김철수 ▷퇴직준비교육 정보통신담당관 김경숙 ▷퇴직준비교육 교육청소년과장 임시영 ▷퇴직준비교육 소재부품산업과장 신명섭 ▷퇴직준비교육 공공의료과장 제미자 ▷퇴직준비교육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상철 ▷퇴직준비교육 농업기술원 농식품환경연구과장 류정기 ▷퇴직준비교육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박철환

    2026-08-05 17:49:34

  • 폭발물 분석 훈련 중 파편 튀어…경북경찰 특공대원 2명 부상

    폭발물 분석 훈련 중 파편 튀어…경북경찰 특공대원 2명 부상

    폭발물 분석 실험 중이던 경찰 특공대원 2명이 파편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안동시 정하동 경북청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폭발물 분석 훈련 중 폭발물 파편이 튀어 경찰특공대 대원 2명이 다쳤다. 이들은 현재 대구 지역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이들은 사고 이후 안동 지역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대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폭발물 분석 실험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다. 자체적으로 안동 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가, 다시 소방이용해서 대구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2026-08-05 17:14:47

  • 경북경찰, 의성군과 수의계약 맺은 전·현직 기초·광역의원 5명 내사

    경북경찰, 의성군과 수의계약 맺은 전·현직 기초·광역의원 5명 내사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재직 중 자신과 연관된 업체를 통해 의성군과 수의계약을 체결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전·현직 의성군의원 4명과 경북도의원 1명 등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기초·광역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본인 명의가 아닌 지인 명의의 업체를 통해 의성군과 수억 원 상당의 수의 계약을 체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의성군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자료를 확인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수사 중 사안에 대해서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했다.

    2026-08-05 14:50:37

  • 경북도, 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강력 규탄…

    경북도, 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강력 규탄…"즉각 철회하라"

    경상북도가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하게 규탄하고, 왜곡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는 4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2026년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것과 관련해 규탄성명을 내고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어떠한 영토 분쟁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특히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 이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매년 반복하고 있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경북도는 "일본 정부가 국가 공식 문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왜곡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고 잘못된 영토 인식을 제도화·고착화하려는 행위"라며 "양국 간 신뢰를 훼손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정부에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영토 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을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영토주권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로서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16:50:50

  • 경북도, '쉬었음' 청년 재도약 지원…8개 시·군서 청년성장프로젝트

    경북도, '쉬었음' 청년 재도약 지원…8개 시·군서 청년성장프로젝트

    경상북도가 장기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취업을 돕기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심리적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 김천, 구미,영주 ,영천, 상주,문경, 의성 등 8개 시·군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초기 상담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공통 프로그램은 경력 재설계와 청년고용정책 안내, 현직자 멘토링 등이다. 여기에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주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연계한 창업 인턴십을, 김천시는 헬스케어 산업 관련 재활치료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구미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탐방과 인사담당자 멘토링, 영주는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연계 기업 멘토링, 영천은 펫·K뷰티·주류 등 지역특화산업 직무교육, 상주는 농식품·농산업 기업 탐방과 잡 미팅데이를 마련했다. 문경은 중소기업·청년기업 연계 팝업 채용 페스티벌, 의성은 바이오·드론·스마트팜 등 미래산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시군별 모집 일정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상수 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쉬었음' 청년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힘차게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꼼꼼히 살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시 뛸 수 있는 성과 중심 사업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8-04 14:52:51

  • 경북 성주 공립어린이집 교사, 원생 상습 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경북 성주 공립어린이집 교사, 원생 상습 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경북 성주의 한 공립어린이집 교사가 원생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어린이집 원장도 관리 책임을 다하지 않은 혐의로 함께 송치됐다. 경북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성주지역 한 공립어린이집 교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3개월간 어린이집 원생 B군에게 강제로 음식을 먹이고 뾰족한 침으로 손과 다리를 찌르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학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제기된 아동학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또 아동학대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직원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해당 어린이집 원장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원장은 직접적인 아동학대 행위와는 관련이 없지만 관리 책임을 물은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건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2026-08-04 09:11:26

  • 안병윤 예천군수 구속영장 기각…불구속 상태로 수사 계속

    안병윤 예천군수 구속영장 기각…불구속 상태로 수사 계속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병윤 예천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은 3일 안 군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혜림 영장전담판사는 "상당 부분 증거가 수집돼 있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안 군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지방선거가 끝난 6월25일부터 이틀 간 안 군수 자택,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수사를 이어오다 지난달 3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안 군수는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법원의 판단과 별개로 확보한 증거 등을 토대로 보강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 군수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2026-08-03 16:24:52

  • 현직 경찰관, 경남 창녕 야산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현직 경찰관, 경남 창녕 야산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현직 경찰관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창녕군 한 저수지 인근에서 경산서 형사과 소속 A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범죄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A경감은 지난달 23일 경북 경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사건 관련 전담수사팀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경위에 대한 수사는 관할서(경남 창녕경찰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아파트 방화사건 수사 관련성 등은 현재까지 확인된 것이 없다"고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08-03 15:42:53

  • '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북도 찾아 저출생 정책 협력 강화

    '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북도 찾아 저출생 정책 협력 강화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경상북도를 찾아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정책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은 저출산·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 중앙-지방 간 협력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정책성과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만나 2024년부터 도가 추진해 온 '저출생과 전쟁' 주요 정책 등을 살펴봤다. 도는 경북의 결혼·출산·돌봄·주거·일자리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저출생 전략을 집중 소개했다. 도는 그간 출산장려 중심의 저출생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 만남·결혼, 임신·출산, 양육, 일·생활 균형, 지역 정착 등 전 생애를 아우르는 정책체계를 구축했다. 또 민간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문화 개선, 제도 혁신 등을 병행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행정역량을 모으고 있다. 이 도지사는 이날 (가칭) 국립인구정책연구원 설립 및 경북 유치 등을 건의했다. 도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개발할 국가 차원의 전문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또 그간 저출생 정책 등을 추진해 온 경험, 도시와 농·산·어촌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인구정책연구원 유치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을 앞두고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의 경북 이전을 건의하는 한편 올해 시행된 통합 돌봄 정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방의 재정·인력 여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국가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김진오 부위원장은 "저출생·고령화 문제는 중앙정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하고, 국가 차원의 정책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앙정부의 인구전략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경북의 저출생 정책의 경험과 성과를 정부와 적극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3 15:25:08

  • 경북도, 대경권 피지컬 AI 성장엔진 인재 육성…국비 확보 총력

    경북도, 대경권 피지컬 AI 성장엔진 인재 육성…국비 확보 총력

    경상북도가 반도체와 로봇, 이차전지 등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5극3특 공유대학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사업, 앵커 체계 1차년도 연차 점검 등 3개 분야 국비 확보에 대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관련 사업을 위해 도가 준비한 보고서만 1천 페이지에 달한다. 5극3특 공유대학은 경북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 국립대와 사립대, 전문대 등이 참여해 반도체·로봇·이차전지·모빌리티·바이오 등 5개 분야 공동 교육과정과 공동연구, 자원 공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경권 사업비는 152억원으로, 이 가운데 경북도는 90억원을 확보했다. 4년간 총사업비는 360억원 규모다. 경북지역에서는 영남대와 금오공대, 포항공대, 경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구미대, 안동과학대 등 8개 대학이 참여한다. 도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사업에도 4개 사업을 신청했다. 대구시와 함께 반도체와 로봇을 결합한 피지컬 AI 인재 육성 사업을 비롯해 이차전지, 반도체, 방산·반도체 융합 분야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교육부는 올해 8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130억원 안팎의 6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천억원 규모의 앵커 체계 1차년도 연차 점검에도 대응하고 있다. 도의 1차년도 지표 성과 달성률은 195.55%로 나타났다. 지역 내 졸업자 취업자 수 달성률은 117.18%, 지·산·학 공동연구 기술이전 건수는 225%, KCI급 논문 게재 건수는 220.29%를 기록했다. 연합대학 교류 학생 수와 지역사회 수요 기반 과제 발굴 건수 달성률도 각각 268.16%, 190.32%에 달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관련 성과와 우수사례를 담은 연차평가 보고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부는 연차 점검 결과에 따라 우수 지자체에 추가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명석 도 행정부지사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은 대경권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비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8-03 15:02:46

  • 대구시·경북도, 민선9기 첫 간부인사

    대구시·경북도, 민선9기 첫 간부인사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 9기 들어 첫 간부인사를 단행했다. 추 시장은 경제 대개조와 대구경북(TK)신공항,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등 시정 핵심 과제에 추진력 있는 인재를 전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경제·산업 분야를 총괄할 핵심 보직이 대폭 교체됐다. 확대 개편되는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에는 김동혁 신공항정책국장이, 정책기획관에는 이상민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이 각각 임명됐다. 도시주택국을 도시건설국과 건축주택국으로 분리하면서 황선필 공항건설총괄과장이 도시건설국장에, 김병환 도시건설본부장이 신설되는 건축주택국장에 각각 보임됐다. TK신공항 추진을 총괄하는 공항정책국장에는 허준석 교통국장이, 교통국장에는 허주영 도시주택국장이 자리를 옮겼다. 기후에너지환경국장에는 지형재 북구 부구청장이 복귀해 기후·환경 정책을 맡는다. 상수도사업본부장에는 최미경 미래혁신정책관이, 도시건설본부장에는 노태수 고용노동정책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도시철도건설본부장에는 현병철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이 발탁됐다. 대구시는 이번 인사가 민선9기 3대 시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진용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경북도는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이 안전행정실장(이사관)으로 부임했다. 김종수 안전행정실장은 명예퇴직한다. 신설되는 식품한류산업국장으로는 구광모 미래전략기획단장이 승진, 보임됐다. 기존의 지방시대정책국과 저출생 전쟁본부를 통합, 대학·청년·저출생 극복 등 업무를 맡는 지방정부전략국은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이 맡아 연속성을 이어간다. 시·군 부단체장은 9명이 새로 부임한다. 배용수 안동부시장은 2급으로 승진해 포항으로 향한다. 곽은희 기업지원과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의성부군수로 이동한다. 도내 시·군의 여성 부단체장은 신임 곽 부군수 외에 조현애 김천부시장, 한영희 칠곡부군수 등 총 3명이다. 김병기 농업대전환과장은 3급 승진 후 고향(영천)으로 금의환향한다. 기존 부단체장 중에선 남건 울릉부군수가 환동해본부 해양수산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2026-08-02 19:21:08

  • 경북, 경산에 자동차부품 'AI 자율제조 로봇 거점' 구축

    경북, 경산에 자동차부품 'AI 자율제조 로봇 거점' 구축

    경상북도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첨단제조AI팩토리로봇)' 공모에 최종 선정돼 경산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의 AI 자율제조 확산 거점을 구축한다. 경북도는 국비 9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19억원을 투입, 첨단 제조 로봇의 실증과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 로봇 기술의 실증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개방형으로 운영해 기업 관계자 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공동 수행한다. 자동차 부품 제조의 핵심 공정인 프레스·용접 공정을 재현한 오픈형 로봇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가상과 현실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원격 관제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 실증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해 기업의 AI 전환(AX) 컨설팅을 제공하고, 로봇 전시실과 체험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 공정을 모사한 테스트베드와 디지털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은 고가의 로봇 설비에 투자하기 전 기술 적용 성과를 예측하고 최적의 공정 모델을 도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첨단 제조 로봇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로봇 도입을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자동차 부품 프레스·용접 공정은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인력난도 심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로봇 도입을 통해 작업자를 산업재해 위험에서 보호하고 숙련공의 기술을 AI 데이터로 전환해 제조 현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 주력산업에 첨단 로봇 도입을 확산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해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첨단 로봇 기술의 도입과 공급 생태계를 함께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2 14:35:48

  • 경북도, AI·로봇 활용 스마트 APC 확대…농산물 유통 'AX' 속도

    경북도, AI·로봇 활용 스마트 APC 확대…농산물 유통 'AX' 속도

    경상북도가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을 확대한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APC 133개소 가운데 88개소가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다. 노동력 부족과 유통비 증가, 품질관리 한계 등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APC의 스마트화가 시급하다. 이에 도는 2023년부터 기존 APC에 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APC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6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화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APC는 인공지능(AI)이 농산물의 색상과 당도, 외형 등을 분석하고 자동화 설비가 선별·포장·물류를 수행하는 시설이다. 농산물의 품질을 균일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작업 효율을 높여 인력난과 유통비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기존 숙련 인력의 경험에 의존하던 산지유통을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밀 선별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유통과 수출시장에서도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노후 APC를 스마트 APC로 전환하는 한편 AI 기반 수급·가격 예측, 온라인도매시장 연계, 스마트 물류체계 등을 구축해 생산부터 선별·출하·판매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1천433억원을 투입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국비 506억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찬국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스마트 APC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산물 유통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생산부터 판매까지 데이터로 연결되는 산지유통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과 소비자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8-02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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