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기자 soliv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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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 영양군, 자작나무숲 품은 쉼터형 홍보관 선보여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 영양군, 자작나무숲 품은 쉼터형 홍보관 선보여

    경북 영양군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에 참가해 자작나무숲을 테마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양군은 '영양에서 쉼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양 자작나무숲을 콘셉트로 한 쉼터형 홍보관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부스는 자작나무숲 이미지와 통나무, 캠핑의자, 우드테이블 등을 활용해 도심에서도 숲 속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민다. 부스 내부에는 휴식공간을 마련해 영양 자작나무숲의 청정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자작나무숲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영양의 대표 생태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군정 홍보자료와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자료를 비치해 주요 정책도 함께 홍보한다. 또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자작나무 소원 트리 이벤트'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별 소원 태그'에 소원을 적어 자작나무 가지에 걸면 확인 절차를 거쳐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맑은 공기와 고요한 숲길에서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영양의 대표 관광지"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작나무숲의 매력을 먼저 만나보고, 올여름에는 영양을 직접 찾아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9 06:30:00

  •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 안동시, 한·일 정상이 선택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알리기 나서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 안동시, 한·일 정상이 선택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알리기 나서

    경북 안동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에 참가해 한·일 정상회담 개최도시의 위상과 지역 관광자원, 특산물 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시는 '한·일 정상이 선택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주제로 팝업홍보관을 운영하며 최근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과 양국 정상이 함께 관람한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중심으로 안동의 전통문화와 세계적 가치를 소개한다. 홍보관에는 안동의 대표 관광 콘텐츠와 함께 헴프 산업, 안동소주 등 지역 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한다. 또 안동시 공식 SNS 채널 '마카다안동' 구독 이벤트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도 함께 마련한다. 관람객들에게 기부 방법과 제도 혜택을 안내하고 안동의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팝업홍보관은 한·일 정상회담과 하회선유줄불놀이를 통해 세계에 각인된 안동의 전통문화와 도시의 품격을 알리는 자리"라며 "문체부 지정 글로벌축제인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안동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9 06:30:00

  •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 경북교육청, 미래·직업교육 성과 한자리에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 경북교육청, 미래·직업교육 성과 한자리에

    경북교육청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에 참가해 미래교육 정책과 직업교육 성과를 중심으로 경북교육의 경쟁력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교육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과 지역 산업 연계형 직업교육 등 주요 교육정책과 성과를 소개한다. 홍보관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따뜻한 배움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K-EDU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례도 선보일 예정이다. 직업교육 홍보·체험관도 함께 마련된다.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 성과와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지정 등 경북 직업교육의 성과를 소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도 집중 홍보한다. 신라공고와 명인고, 한국미래농고는 학교별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협동로봇 활용 코딩 체험을 비롯해 AI가 추천하는 상그리아 키트 만들기, AI 반려돌 연구소, 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직업교육의 미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들이 질문하고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고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09 06:30:00

  • 안동·임하댐 저수율 낮지만 수질 '좋음' 유지… K-water 여름철 녹조·부유물 대응 총력

    안동·임하댐 저수율 낮지만 수질 '좋음' 유지… K-water 여름철 녹조·부유물 대응 총력

    낙동강 중·하류에 조류경보 '경계'단계가 예년보다 이르게 발령되는 등 여름철 수질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안동권지사가 안동·임하댐의 녹조와 홍수기 부유물에 대비한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8일 K-water 안동권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안동댐 저수율은 35.7%, 임하댐은 42.5%로 모두 가뭄 '관심' 단계에 해당한다. 올해는 이른 폭염과 강수 부족이 이어진 데다 기상청도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집중호우 이후 녹조와 탁수, 부유물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현재 안동·임하댐의 수질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석원 K-water 안동권지사 환경차장은 "안동댐과 임하댐의 총인(T-P) 농도는 각각 0.018㎎/L로 수질 Ⅰb등급(좋음)을 유지하고 있고, 총유기탄소(TOC) 농도도 안동댐 2.2㎎/L, 임하댐 2.8㎎/L로 모두 Ⅰb등급(좋음)"이라며 "현재 수질은 양호하지만 집중강우가 발생하면 유역에서 인과 질소, 유기물 등이 유입돼 댐 상류를 중심으로 국지적인 녹조와 탁수, 대량의 홍수 부유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동권지사는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해 대형 녹조제거선 2대를 집중 운영하고, 댐 중·상류 3곳에 설치된 녹조 차단막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또 만곡부에는 수질개선장치인 수차 35대를 운영하는 한편 주 1회 현장 수질조사와 우심지역 CCTV 2곳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수생식물을 활용한 자연정화 등을 병행하며 맞춤형 수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홍수기에 떠내려오는 부유물 처리 능력도 대폭 강화했다. 부유물 차단시설의 성능 개선을 추진하는 동시에 부유물 처리장 면적을 기존보다 약 3배 확대한 총 1만3천415㎡ 규모로 조성해 단기간 내 부유물을 수거·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유역 오염원 저감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가축퇴비에서 발생하는 인(P) 용출을 줄이는 친환경 부숙제를 적용하고, 이동식 모듈형 비점오염 저감장치를 시범 운영하는 한편 댐 홍수터에는 초화류 군락지를 조성해 수질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조혁진 K-water 안동권지사장은 "여름철 녹조와 홍수기 부유물은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발생 빈도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낙동강 유역의 핵심 수자원인 안동·임하댐의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수질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7-08 18:33:52

  • 경북 방산기업 안동에 추가 생산기지 추진… 기대 속 주민 반발 확산

    경북 방산기업 안동에 추가 생산기지 추진… 기대 속 주민 반발 확산

    경북의 한 방산기업이 안동시 일직면에 대규모 생산기지와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매일신문 6월 29일)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사업 초기부터 주민들의 반발도 본격화되고 있다. 8일 안동시와 주민단체 등에 따르면 해당 방산기업은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일원 약 77만8천여㎡ 부지를 확보하고 이 가운데 약 28만4천㎡ 규모의 개별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업단지 지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안동시에 관련 인허가 신청은 아직 접수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투자는 최근 방산 수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경에서 성장한 이 기업은 기존 지역에서 대규모 확장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안동을 새로운 생산거점으로 검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업은 연습용 수류탄과 군 훈련용 탄약 등을 생산하는 방산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흙을 이용한 연습용 수류탄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취득하고 국내 군과 해외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안동 생산기지에서는 기존 방산 제품과 신규 개발 품목 등을 생산할 계획이고 생산시설은 연습용 수류탄과 군 훈련용 탄약 등을 조립·충진하는 시설로 화약을 직접 제조하거나 시험하는 시설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이 추진되면 직접고용 106명을 포함해 약 210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260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상시 근무 인력과 가족 동반 전입 등을 고려하면 약 300명의 인구 유입도 예상된다. 방산기업의 신규 생산거점이 들어서면 협력업체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 지방세수 증가 등 연관 산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측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강조하고 있다. 기존 사업장에서는 장학사업과 기부활동을 지속해왔고, 안동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산기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폐수 전량 위탁처리, 집진시설 운영, 지정폐기물 전문업체 위탁 처리 등 환경관리 체계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주민들은 안전과 환경 문제를 이유로 조직적인 반대에 나섰다. 최근 구성된 '용각리 방산업체 입주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대위)'는 지난 6일 안동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이 원하지 않는 위험시설 인허가를 불허하라"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반대위는 안동시와 업체에 공개 질의서를 전달하고 생산 품목과 운영계획, 향후 시설 확장 가능성, 환경오염 방지 대책, 교통대책, 환경영향 검토 결과, 주민 안전 및 재산권 보호 방안, 사고 발생 시 책임과 보상 기준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공장 운영 과정에서 화재와 폭발 위험, 소음, 교통량 증가, 환경오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객관적인 검증과 충분한 주민 설명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안동시는 아직 인허가 절차가 시작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안동시에 접수된 인허가 신청은 없는 상태"라며 "향후 관련 절차가 진행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주민 의견과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07-08 15:02:55

  • "산불 이재민 주택 전기료 폭탄" 주범은 단열 비효율·전기 난방

    지난해 경북 북동부 대형 산불로 임시주택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에게 겨울철 수십만원의 전기요금이 부과됐던 이른바 '전기요금 폭탄'(매일신문 3월 22일, 5월 5일)의 주된 원인이 전기판넬과 전기온수보일러 등 전기 난방시설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매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등 산불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임시주택의 최근 월평균 전기요금은 3만~4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겨울철에는 가구별로 50만~70만원에 달했던 전기요금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10분의 1 이하로 크게 줄었다. 난방시설 사용이 사실상 중단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의성군은 총 260동의 임시주택을 공급했다. 이 가운데 112동은 조달입찰, 60동은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했으며 나머지는 경북도 등의 지원을 받아 설치했다. 단촌면 구계2리 류시국 이장은 "임시주택 제작업체에 문의한 결과 전기온수보일러가 전기요금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설명을 들었다"며 "같은 임시주택이라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 설치한 이동식 임시주택은 난방 성능이 비교적 양호하지만, 현장에서 조립한 모듈러 임시주택은 단열과 난방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난방시설을 사용하지 않자 전기요금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단순한 요금 지원을 넘어 임시주택 난방 시스템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의성군은 겨울철 과도한 전기요금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자 경북도 지원금과 기부금 등을 활용해 내년 4월까지 가구당 월 최대 4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이동식 임시주택의 전기요금 체계를 가정용에서 할증이 없는 일반용으로 변경해 이재민들의 부담을 줄였다. 영양군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영양군 화매2리에서는 임시주택 22동에 31명이 생활하고 있다. 지난겨울 단열이 취약한 임시주택에서 전기 난방에 의존하면서 일부 가구는 100만원이 넘는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했다. 이재민 한모(50) 씨의 지난 1월 전기요금 고지서에 사용량 1천892㎾h, 청구금액 83만5천970원이 기록됐다. 재난에 따른 전기요금 감면 20만원이 적용된 금액으로, 감면이 없었다면 청구액은 100만원을 넘는 수준이었다. 이에 영양군은 지난 2월 한국전력과 협의를 거쳐 주거용 전기를 일반용으로 전환하고, 한전이 과도한 전기요금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재민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내년 4월까지 월 최대 40만원 전기요금 지원도 이어간다. 의성군 관계자는 "경북도와 협의해 전기요금 체계를 일반용으로 전환했고 내년 4월까지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어 앞으로는 겨울철에도 이재민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7 15:43:31

  • 제10대 영양군의회 홍점표 의장, 신승배 부의장 선출

    제10대 영양군의회 홍점표 의장, 신승배 부의장 선출

    제10대 영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홍점표 군의원, 부의장에 신승배 군의원이 선출됐다. 영양군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영양군의회 의장단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열고 앞으로 4년 간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제10대 영양군의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홍점표 군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10대 의회는 제9대 의회가 다져온 지방자치의 기반 위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정파를 떠나 오직 군민만 바라보는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겠다. 의원 모두가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장 낮은 자리에서 헌신하며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홍 군의장은 개원사에서 제10대 영양군의회의 운영 방향으로 ▷원칙을 지키며 상생하는 '신뢰받는 의회' ▷연구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량 있는 정책 의회'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 중심의 밀착형 의회'를 제시했다. 또 "지방선거 기간 민생 현장에서 들었던 군민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담아내겠다"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영양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상생하는 동반자 역할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0대 영양군의회는 오는 28일 제314회 임시회를 열어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7-06 18:02:07

  •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웹툰 작가 '닥터베르' 초청 강연 열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웹툰 작가 '닥터베르' 초청 강연 열려

    경북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영양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웹툰 작가 '닥터베르(본명 이대양)'를 초청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 연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다문화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을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삶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대양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담긴 진솔한 경험을 소개하며 문학이 가진 치유와 공감의 가치를 전했다.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깊은 교감을 이어갔고, 강연 후에는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 조모 양은 "작가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작가님 말씀처럼 용기를 갖고 꿈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강연은 다문화가족들이 문학을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14:33:04

  • 오도창 영양군수 3선 출항…

    오도창 영양군수 3선 출항… "군정 대전환으로 군민행복시대 열 것"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제51대 영양군수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군정의 출발을 알렸다. 3선에 성공한 오 군수는 '군정 대전환'과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를 민선 9기의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도·군의원, 이장,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양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에게 전하는 감사편지 영상 상영, 취임선서와 취임사, 민선 9기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새로운 군정의 시작을 알렸다. 오 군수는 취임사에서 "3선이라는 자리는 권력의 크기가 아니라 영양을 살려내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책임의 무게"라며 "45년 공직생활의 마지막 여정을 오직 영양의 미래를 위해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는 '군정 대전환'을 제시했다.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과감하게 추진하고 불편을 주는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는 한편, 결과에 끝까지 책임지는 '소신행정·책임행정'을 정착시켜 행정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정책인 '전 군민 평생연금'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 군수는 "평생연금이 단순한 현금성 복지정책이 아니라 평생 지역을 지켜온 군민에 대한 예우이자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교통·주거·교육·의료 등 삶의 전 영역을 행정이 책임지는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무료버스를 수요응답형 콜버스로 확대하고 공공임대주거단지 조성을 마무리하는 한편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중학생 해외어학연수와 대학 반값등록금 지원,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등을 통해 정주 여건과 복지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역 발전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오 군수는 예산 6천억원, 인구 1만7천 명, 군민소득 7천만원을 목표로 하는 '6·7·7 비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나무숲 등 영양만의 차별화된 자연자원을 관광 경쟁력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증대로 연결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필수 농자재 반값 공급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파견제 정착, 산채 스마트팜 혁신단지와 미래형 사과 대단지 조성을 통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미래형 농업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군민 대표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통해 민선 9기의 '6·7·7 비전'을 선포하며 더 큰 영양을 향한 도전과 군민행복시대 실현 의지를 다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 군민 평생연금을 시작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을 누리는 군민행복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1만6천 군민과 함께 가장 낮은 자세로 영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7:01:05

  • 영양군, 자작나무숲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 개최

    영양군, 자작나무숲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 개최

    경북 영양군은 대표 산림관광 자원인 자작나무숲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널리 알리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2026 영양 자작나무숲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6 영양 자작나무숲 : THE ARCHIVE'를 주제로 '영양의 숨겨진 보물, 자작나무숲을 기록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일반사진과 스마트폰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참가자는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 달 31일까지이고 영양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진 원본 파일과 함께 이메일(bkim1229@ks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영양군은 사진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성, 독창성,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8월 14일 영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일반사진과 스마트폰 사진 부문별 최우수상 각 1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에게 총 3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영양군 관광 홍보와 각종 전시, 지역 브랜딩을 위한 아카이브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콘테스트가 영양의 소중한 산림자원인 자작나무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이 영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30 15:52:08

  • 영양경찰서, 금융기관·대형마트에 노쇼사기 예방 홍보 배너 설치

    영양경찰서, 금융기관·대형마트에 노쇼사기 예방 홍보 배너 설치

    경북 영양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관공서 사칭 노쇼사기와 대리구매 사기를 예방하고자 지역농협과 금융기관, 하나로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예방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양서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노쇼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주민 대상 예방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 배너에는 '선입금·대리구매는 100% 노쇼사기입니다'라는 문구를 전면에 배치해 주민들이 범죄 수법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배너는 금융기관 ATM 기기 주변과 마트 출입구, 카운터 인근 등에 비치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노쇼사기는 관공서나 공공기관을 사칭해 단체 주문을 한 뒤 특정 업체에서 물품을 대신 구매하거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영양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범죄 예방 홍보를 이어가며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김영주 영양경찰서 지능팀장은 "노쇼사기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심스러운 주문이나 선입금을 요구받을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경찰(112)이나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1394)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30 15:51:38

  •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 1일 취임식… 29일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찾아 어르신 예우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 1일 취임식… 29일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찾아 어르신 예우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이 1일 오전 10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의성군정의 공식 출범을 알린다. 취임식은 군민 통합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돼 지역 원로와 보훈가족, 농업인, 청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을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통합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산업·교통·물류 기반 구축, AI 기반 미래농업 전환, 청년 정주여건 조성,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하는 통합복지 실현 등을 민선 9기의 주요 정책 방향으로 밝힐 계획이다. 취임식에 앞서 최 당선인은 지난 29일 당선인 신분으로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를 찾아 신원호 지회장과 환담을 갖고 지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대표하는 단체를 직접 찾아 예우를 표하고, 노인복지 정책과 지역 원로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최 당선인은 이날 "의성의 오늘은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 위에 세워졌다"며 "지역 원로를 정중히 모시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것은 군수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에도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를 비롯한 어르신 단체와 더욱 자주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와 경로당 운영, 돌봄서비스, 건강관리, 여가·문화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당선인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자 AI 기반 스마트경로당 조성,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확대, 노인일자리 내실화 등 어르신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한편 최 당선인은 취임식과 같은 날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집행부 임원들이 노인지도자 교육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된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취임식은 군민 통합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인 만큼 지역 원로인 어르신들을 정중히 모시고 싶었다"며 "어르신을 예우하는 것은 군정의 기본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취임식에 앞서 1일 충혼탑을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사무 인수서 서명과 간부 공무원 간담회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들어간다.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은 "군수의 자리는 권한이 아니라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군민을 편 가르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성의 변화를 차분하고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30 09:18:06

  • 안동 일직면 용각리 주민들, 방산공장 조성 추진에 반대위 구성…

    안동 일직면 용각리 주민들, 방산공장 조성 추진에 반대위 구성… "생명·안전 우려"

    경북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추진 중인 방산공장 조성 계획에 반대하며 입주반대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 나섰다. 다만, 현재 안동시에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인허가 신청이나 승인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각리 주민들은 최근 '용각리 방산업체 입주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대위)'를 구성하고 주민 생명과 안전, 생활환경,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반대위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관계 행정기관과 사업자에게 전달하고 민원 제기와 정보공개 청구, 주민설명회 요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대위는 안동시와 A업체에 공개 질의서도 전달했다. 질의서에는 공장 운영계획과 생산 품목, 향후 시설 확장 가능성, 환경오염 방지 대책, 교통대책, 환경영향 검토 결과, 주민 안전 및 재산권 보호 방안, 사고 발생 시 책임과 보상 기준 등을 서면으로 공개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반대위는 주민설명회에서의 구두 답변이 아닌 공식 서면 답변과 관련 자료 공개도 요구했다. 이번 논란은 인접 지자체에 본사를 둔 방산기업 A업체가 추가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안동지역 부지를 검토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A업체는 개별산업단지 조성 허가를 받고자 국토교통부와 경북도에 산업단지 물량을 협의하는 단계로 알려졌고, 물량 확보에 성공할 경우 안동시에 공장 설립과 관련한 인허가 신청이 접수될 것으로 보인다. 용각리에 조성하려는 공장은 연습용 수류탄과 군 훈련용 탄약 등을 조립·충진하는 생산시설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화약을 직접 제조하거나 시험하는 시설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사업이 추진될 경우 특수 저장시설과 제조동, 일반 사무동 등 10여 개 건축물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방부가 정한 안전기준에 따른 시설 이격거리 확보와 인증 절차 등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 규모는 1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민들은 "공장이 들어설 경우 화재와 폭발 위험, 소음, 교통량 증가, 환경오염 등이 우려된다"며 "주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검증과 설명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업과 관련해 안동시에 인허가 신청이 접수되거나 승인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사업자가 관련 절차를 진행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06-29 14:48:44

  • [기획] '취업이 최고의 복지'… 8년간 흔들림 없던 임종식표 직업교육, 경북교육의 새 경쟁력 돼

    [기획] '취업이 최고의 복지'… 8년간 흔들림 없던 임종식표 직업교육, 경북교육의 새 경쟁력 돼

    "대학 진학보다 좋은 일자리가 먼저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직업교육을 이야기할 때 가장 일관되게 강조해 온 메시지다.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경북 직업교육의 목표였다. 민선 5기에 이어 6기까지 연이어 도 교육을 이끌게 된 임 교육감은 취임 이후 줄곧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직업교육의 핵심 가치로 제시해 왔다. 직업계고를 대학 진학의 대안이 아닌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기관으로 재정립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했고, 산업 현장이 원하는 기술과 역량을 학교 교육과정에 빠르게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경북은 전국 직업교육의 대표 모델이자 정부와 다른 시·도가 주목하는 직업교육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6년 연속 순취업률 전국 1위… 성과로 지표로 입증경북교육청의 성과는 각종 지표가 입증한다. 경북 직업계고는 교육부 취업통계 조사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순취업률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직업계고 졸업생의 진학률은 31.6%로 전국 평균(49.2%)보다 크게 낮았지만, 이는 단순히 대학 진학률이 낮다는 의미가 아니라 취업 중심 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같은 해 공공기관 취업자 195명, 대기업 취업자 268명 등 모두 463명이 양질의 일자리에 진출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임 교육감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산업 변화에 맞춘 학과 재편과 미래 산업 중심 교육과정을 꼽는다. 반도체와 AI, 로봇, 바이오, 드론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정부 부처와 지자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확대하면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는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더 나은 직업교육 체제' 구축으로 설명하며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 미래전략산업 인재 양성, 현장 맞춤형 교육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 왔다. ◆전국 최고를 만든 '현장 중심 직업교육'임 교육감 취임 이후 가장 두드러진 변화 가운데 하나는 기능인재 양성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은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종합우승, 학생부 8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5년 대회에서는 23개 직업계고 학생 116명이 출전해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6개, 동메달 12개 등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학생부 점수만으로도 종합우승이 가능할 정도의 경쟁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숙련기술 교육의 중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가기술자격 취득 실적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와 우수학생에서도 전국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성과이기도 하다. 교사 역량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학교 현장에서 최신 산업기술을 가르칠 수 있도록 전문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AI, 스마트제조, 로봇, 바이오, 드론 분야 산업체 직무연수를 정례화했다. 방학 기간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한 교사들이 최신 기술을 교육과정에 즉시 반영하도록 지원하면서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의 간극도 꾸준히 좁혀왔다.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직업교육의 또 다른 축은 지역 정착이다. 경북교육청과 경북도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과 직업계고를 직접 연결하는 취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과 지방비를 포함해 총 50억원 규모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연장도 확정돼 향후 3년간 지속 추진된다. 채용연계 규모도 꾸준히 확대됐다. 2022년 3개 기업 54명에서 시작된 채용연계는 2025년 10개 기업 63명으로 확대됐고, 올해에는 12개 기업이 1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현장실습 이전부터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기업 평가를 거쳐 취업하는 구조가 정착됐다. 또 취업 이후에도 후학습 과정을 통해 전문학사까지 취득할 수 있는 성장 경로가 마련됐다. 군 특성화고 정책도 확대했다. 현재 경북에는 6개 학교에서 11개 과정이 운영돼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군 전문기술 분야에서 복무하고 e-MU 과정을 통해 전문학사까지 취득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단순한 취업을 넘어 군과 산업을 연계한 전문기술인재 양성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세계 직업교육 표준'을 향해직업교육은 최근 들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표 사례가 해외 우수 유학생 프로그램이다.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5개국 140명의 유학생이 도내 9개 직업계고에서 교육받는 규모로 성장했다. 유학생 관리 규정부터 한국어 교육,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전국 직업계고 국제화 정책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취업도 경북 직업교육의 강점이다. 경북교육청은 2010년 이후 10개국에 1천317명의 학생을 파견했고, 전국 직업계고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 취업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호주와 독일, 싱가포르 등에 40명을 선발해 현지 언어와 안전교육, 인성교육 등 180시간의 사전교육을 실시한 뒤 해외 취업에 나설 예정이다. 미래 산업 대응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문경공고는 AI로봇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됐고, 경주정보고와 신라공고는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됐다. AI 로봇과 모빌리티, 관광서비스, MICE 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면서 경북은 전국 10개 마이스터고를 보유한 직업교육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됐다. AI 대전환 시대에 맞춘 학과 개편과 교육 혁신이 본격화되면서 경북 직업교육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재 유출 방지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3선 임기를 시작한 임 교육감은 앞으로의 직업교육 방향도 분명히 제시했다. 기존의 취업 중심 정책을 유지하면서 AI와 디지털 전환, 글로벌 교육협력, 해외 취업 확대를 기반으로 '세계 직업교육 표준'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세웠다. 앞으로 학생들이 직업계고에서 꿈을 키우고 선취업 후학습을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사회가 인정하는 핵심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북 직업교육은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의 표준으로 비상하고 있다"며 "해외 우수 유학생 국제기술교육 나눔사업과 글로벌 취업, 해외 교류를 더욱 확대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직업교육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6-29 13:50:39

  • 김주수 의성군수 12년 군정 마무리… 군민 환송 속 이임식

    김주수 의성군수 12년 군정 마무리… 군민 환송 속 이임식

    민선 6·7·8기 경북 의성군정을 이끌어온 김주수 의성군수가 1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군민들의 환송 속에 이임했다. 의성군은 지난 26일 오후 의성문화회관에서 김주수 군수의 공적을 기리고 지난 12년간의 군정 성과를 돌아보는 이임식을 개최했다. '의성의 12년, 군민과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12년간의 군정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의성 출신 성악가 손혁이 이끄는 전문 성악 앙상블 '문화의 성'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의성i행복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전문 성악가와 군민 합창단이 함께 꾸민 무대는 화합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본행사에서는 지난 12년간의 주요 군정 성과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고, 김 군수의 재직을 기념하는 기념패와 감사패 전달식도 이어졌다. 방주문 부군수를 비롯해 의성군이장협의회, 의성군새마을회,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기관장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 대표들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무대 중앙에 마련된 보물상자를 군민들과 함께 여는 연출을 통해 지난 12년 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의성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김주수 군수는 이임사에서 지난 12년간 군정을 믿고 함께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의성이 더욱 발전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가족과 지역 기관·단체장, 군민 등이 함께하는 기념촬영에 이어 의성문화회관에서 차량 탑승지점까지 이어진 환송 행사로 마무리됐다. 방주문 의성 부군수는 "12년 동안 의성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김주수 군수의 노고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의성의 미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8 17:54:57

  •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대상 양성평등 교육 시행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대상 양성평등 교육 시행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24일 공사 1층 강당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대별 양성평등 조직문화 이해'를 주제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젠더발전소 대표이사이자 양성평등 전문 강사인 허지원 강사가 맡았다. 허 강사는 지난해 경북개발공사 양성평등 교육에서도 강의를 진행해 올해는 '모든 구성원이 온전하게 존중받는 조직을 만드는 4초'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성평등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성 고정관념과 무의식적 편견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이어 세대별 인식과 소통 방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4초의 멈춤'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경북개발공사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협력해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양성평등은 특정 세대나 성별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조직문화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12:45:53

  •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역량 강화 '多 이룸 프로그램' 마무리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역량 강화 '多 이룸 프로그램' 마무리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지난 25일까지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취업기초소양교육 '多(다) 이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홈패션 심화반과 꽃꽂이 체험, 가죽공예 2급 자격증 취득반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직업 역량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홈패션 심화반은 지난해 홈패션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원단 선택부터 패턴 제작, 재단, 봉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익혀 자신의 체형에 맞는 원피스를 제작하며 기술을 한층 향상시켰다.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된 꽃꽂이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달에는 가죽공예 2급 자격증 취득반이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가죽공예 기초 이론과 재단, 타공, 바느질, 마감 등 실습 위주의 전문 교육을 받으며 자격증 취득과 취업, 창업을 위한 실무 능력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 미옌(44) 씨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가죽공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자격증을 취득한 뒤 창업이나 부업에도 꼭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취업기초소양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12:42:04

  • 의성군, 우수기 대비 우·오수관 준설사업 추진

    의성군, 우수기 대비 우·오수관 준설사업 추진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원활한 배수환경을 조성하고자 우·오수관 준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하수관로 내부에 쌓인 토사와 퇴적물이 배수 기능을 저하해 우·오수 역류와 도로 침수의 원인이 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의성군은 지난 22일부터 금성면, 봉양면, 안계면, 다인면 등 8개 구간에서 총 1.5㎞를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시작했다. 또 상습 침수지역과 저지대, 악취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준설 장비 3대를 투입해 다음 달 초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이번 준설을 통해 우수기 집중호우에 따른 배수 능력을 높이고 하수관 막힘으로 인한 침수와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오수관 내 퇴적물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우수기 이전 준설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12:41:54

  • 안동의료원, 경북도청 신도시로 이전 논의…

    안동의료원, 경북도청 신도시로 이전 논의… "공공의료기관은 의료공백 해소가 우선" 목소리

    경북도가 추진 중인 안동의료원의 경북도청 신도시 이전·신축 계획을 두고 찬반 의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공공의료기관인 안동의료원은 민간병원과 경쟁하기보다 의료 공백 지역의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경북도가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는 '안동의료원 이전·신축 연구용역' 결과가 공개됐다. 용역 결과에서는 경북도청 신도시에 246병상 규모의 의료원을 신축하는 방안이 제시됐고 설명회에서는 의료인력 확보와 접근성, 사업 타당성 등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경북도는 시설 노후화와 낮은 병상 가동률, 북부권 필수의료 취약 문제 등을 이전 추진의 주요 배경으로 제시했다. 현재 안동의료원은 병상 가동률이 낮고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의료서비스 기능 확대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실제로 안동 원도심에는 안동병원과 성소병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반면 경북도청신도시는 행정기관과 공동주택이 지속적으로 들어서며 생활권이 확대되고 있지만 응급·입원 중심의 종합의료서비스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때문에 지역에서는 경북도가 운영하는 지방의료원인 만큼 민간 종합병원이 이미 자리 잡은 지역보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 공공의료 기능을 배치하는 것이 설립 취지에 맞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특히 지방의료원은 일반 종합병원과 달리 감염병 대응과 응급·재활·취약계층 진료 등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의 의료 불균형 해소에 우선적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안동의료원의 경영 여건도 이전 필요성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설명회에서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대부분이 적자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동의료원 역시 입원 병상의 절반가량이 비어 있는 상황"이라며 "고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역량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의료계 일각에서는 대형 민간병원이 이미 자리 잡은 지역에서 공공병원이 동일한 의료시장 안에서 경쟁을 이어가는 구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공공의료기관은 수익성보다 공공성을 우선하는 만큼 민간병원이 담당하기 어려운 의료서비스와 의료 취약지역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도청 신도시 주민은 "안동의료원 이전 논의는 단순한 부지 이전을 넘어 경북 북부권 공공의료 체계를 어떻게 재편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라며 "의료서비스 공백 해소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라는 본래 목적과 기능에 따라 신도시로 이전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전에 앞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 확보 방안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과 국가유공자 및 고령층의 교통 접근성을 보완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의료인력 확보와 교통 접근성 문제 등을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함께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6-06-26 11:58:16

  • 영양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개최

    영양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개최

    영양군은 25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보훈단체 관계자,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격려사,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영양군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전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6·25전쟁이라는 역사적 시련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끝까지 기억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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