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죽음 대신 투항' 우크라, 북한군에 공중 전단 살포
"무의미하게 죽지 마라. 항복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포로가 나오기 시작한 상황에서 전장에 투입된 북한군을 상대로 심리전에 계속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러...
2025-01-13 16:06:17
한국계 영김 美하원의원 "탄핵 세력, 한미동맹 약화 의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주도 세력이 한미동맹과 한미일 3자 협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미국 연방 하원의 한국계 의원이 우려했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6일(현지시간) 정치매체 '더힐' 기고에...
2025-01-07 16:52:34
트럼프 2기 첫 주한美대사에 미셸 박 스틸 前하원의원 유력
트럼프 2기 첫 주한 미국대사로 재선 연방 하원의원 출신의 한국계 미셸 박 스틸 전 의원(한국명 박은주)이 거명되고 있다.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뒤 곧바로 주한 미국대사를 ...
2025-01-07 16:52:12
"위법한 정치 개입" 일본제철, US스틸 인수불허 강력반발
트럼프 2기 취임을 앞두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논란이 미일 관계에 미묘한 긴장감이 일고 있다. 미국은 자국의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해 US스틸이 일본제철로 넘어가는 것으로 막고자 ...
2025-01-07 16:16:10
'아세안 최대 경제국' 인니, 브릭스 합류…중·러에 힘 실리나
중국·러시아 주도 신흥 경제국 연합체로 불리는 브릭스(BRICS)에 아세안(ASEAN) 최대 규모 경제국인 인도네시아가 합류했다. 이로써 브릭스 정회원국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
2025-01-07 16:07:10
북한이 영변 핵시설이 재단장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최근 평안북도 영변군에 있는 북한 핵시설단지에 대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다수 변화가 관찰됐다고 6일(현...
2025-01-07 16:06:59
러시아 유조선 침몰로 기름 유출…돌고래 32마리 떼죽음
러시아 남부 케르치해협에서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의 기름 유출로 돌고래 32마리가 떼죽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흑해 연안 소치에 본부를 둔 러시아 델파 돌고래 구...
2025-01-07 12:54:24
머스크 "한국은 난세, 문제의 핵심은?" 또 탄핵 정국 궁금증 드러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일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오전 엑스에서 뉴스·미디어 계정 '비세그라드24'의 한국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한국...
2025-01-07 12:48:45
중국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7.1 지진…"30명 이상 사망"
7일 오전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7일 오전 9시5분(현지시간)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로부체로부터 북동쪽으로 93...
2025-01-07 12:02:31
美 동부 20cm 폭설…항공편 끊기고 빙판길 사고 속출
미국 동부 지역에 6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려 상당수 연방 정부기관이 문을 닫고 학교가 휴교했으며,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버지니아주 등은 이번 폭설로 비상사태를 선...
2025-01-07 10:02:23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대해 미국 정부가 불허 결정을 내리자, 일본 정부까지 나서면서 강력 반발하고 있다. 중국 역시 미국을 비판하며, 일본 편을 들어 갈라치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
2025-01-06 16:10:41
美 차량돌진 테러범, 두차례 사전답사…스마트 안경 쓰고 주변 촬영도
미국에서 새해 첫날 신년맞이 인파 속으로 차량을 돌진해 5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범이 사전에 스마트 안경까지 쓰고 범행 주변을 촬영하는 등 두 차례 현장 답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AP, AFP 통신 등에 따...
2025-01-06 16:01:23
젤렌스키 "북한군 사상자 3천800명"…트럼프에 '아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3천800명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파병된 북한군은 1만2천명가량이다. 파병 군인의 3분의 1가량이 사상자로 분류되면서 이른바 '총알받이' 논...
2025-01-06 16:01:11
일론 머스크 "와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사진 반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시위 사진을 접하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머스크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
2025-01-05 20:31:40
"한국에 있는 중국인, 정치활동 참여하지 말라" 주한中대사관 당부
주한중국대사관이 한국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정치 활동에 참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 집회가 곳곳에서 열리자 자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주한중국대사...
2025-01-05 19:46:54
트럼프 2기 내각 마무리 수순,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해리슨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트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새 내각 구성도 마무리되고 있다. 여전히 1기 정부 때 인사와 최측근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기 집권 당...
2025-01-05 16:11:37
댓글 많은 뉴스
전용기 "내란선동 가짜뉴스 퍼나르면 일반인도 처벌" 국힘 "도련님, 카톡은 찢지 말아주세요"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일반인 카톡 검열 논란에 여야 MZ 설전…"공산당식 통제 vs. 불법 방치"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국민의힘 "유튜버 고발·카톡 검열…민주당의 '입틀막'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