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석민 디지털논설실장 sukmin@imaeil.com

이재명 민주당…窮鼠(궁서)의 반란? 탄핵! [석민의News픽]

窮鼠齧猫(궁서설묘)라는 4자성어가 있습니다. '궁지(窮地)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입니다. 궁지에 몰리면 약자라도 강자에게 필사적으로 반항(反抗)하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미입니다. 우리 정치판...

디지털국 imaeil@imaeil.com

[김종섭의 광고 이야기] 유튜브 마케팅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유튜브 마케팅의 핵심은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겟층이 듣고 싶은 말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마케팅의 기본 전제이기도 하다. 광고주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아닌, 타겟층이 원하는 내용을 파악...

석민 디지털논설실장 sukmin@imaeil.com

외교·경제 빛보는 尹뚝심, 이제는 국채 선진국 90조원 유입! [석민의News픽]

'X판' 국내 정치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나름 굴러가고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묵묵히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 덕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일부...

매일신문

[사설] 한국 증시 ‘밸류업’ 위해 금투세 불안 끝내야

9월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을 시작했다. 경기 침체 공포는 일단 사그라든 분위기다. 반도체, 인공지능(AI) 관련주, 대형 기술주들 모두 강세를 보이며 대부분 업종이 기지...

매일신문

[사설] 민주당의 ‘김건희 상설 특검’, 대통령이 무조건 임명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상설 특검 추진은 특검을 자신들의 대리인으로 내세워 수사를 원하는 방향으로 몰아가려는 속셈을 그대로 보여 준다.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탄핵하겠다고 한다. 특검을 추...

매일신문

[사설] R&D 지원 예산에서도 홀대받는 비수도권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여전히 수도권에 편중(偏重)되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신도시 조성 사업비가 비수도권보다 6배 많다는 지적에 이어 R＆D 예산에서도 지방이 홀대받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

매일신문

[관풍루] 한동훈 대표,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연루 의혹 관련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과를 내놔야” 언급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의 기소 여부와 관련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라고 언급. 그 국민은 누구의 국민? 한의 국민? ○…김문수 고용노...

조두진 논설위원 earful@imaeil.com

[야고부] 끌어내려야 할 사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서 "임기 안에도 도저히 못 견디겠다 그러면 그만두게 하는 게 바로 대의민주주의 아닌가"라고 했다. 5일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지원 유...

김경수 화백 edtoon1@daum.net

[매일희평] 국감 이슈 집어삼킨 신체 일부 정국

마경대 기자 kdma@imaeil.com

[기자노트]“초록(草綠)은 동색(同色)”

"초록(草綠)은 동색(同色)"이란 속담이 있다.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패가 되는 경우를 말한다. 동료의원 구하기에 나선 경북 영주시의회 윤리특위위원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유는 두 차례나 공직선거법을 ...

김봄이 기자 bom@imaeil.com

[청라언덕] 비밀번호 딜레마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밀번호는 '123456' 'password' '123456789'였다. 'qwerty+'처럼 키보드 배열을 이용한 경우도 많다. 놀랍게도 보안이 철저해야 할 주요 국가기관들의 비밀...

특집부 weekly@imaeil.com

[광장] 전쟁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대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투는 1년이 지난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하마스가 공격한 다음 날인 8일 이스라엘 북부에서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

특집부 weekly@imaeil.com

[시대의 창] ‘대통령제’ 그 수명을 다했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고민에 빠졌다. 민주공화국을 세우는데는 이견이 없었다. 고민은 권력 구조를 어떻게 할 것이냐였다. 이승만 박사는 대통령제를 고집했고 한민당 세력들은 의원내각제를 선호...

특집부 weekly@imaeil.com

[김준식의 '꿈과 품'] 가을에 피는 꽃

언제까지나 지속될 것 같았던 무더위도 끝나고, 주말이면 늘 쏟아지던 폭우도 마침내 가을에 자리를 물려주어서, 전형적인 푸른 하늘과 높은 뭉게구름이 우리를 유혹한다. 들에는 국화며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

문화부 jebo@imaeil.com

[매일춘추] 다시 용기내야 하는 이유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대학은 미처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거나 직장 업무에 치우쳐 특정 전공에 대한 미련이 남았던 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신 교수법을 이용한 수업과 현장 적응이 가능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