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의 88고속도로 요금징수 방침에 맞서 영호남 사회단체들이 연계 투쟁에 들어가기로 했다.
경남 거창·합천군과 전북 남원시·장수군 등 4개 시군 사회단체들은 13일 88고속도로 안정성확보와 정상화를 위한 국민연대를 오는 20일 발족, 요금 징수 반대 캠페인 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이들은 4개 시군의 사회단체를 비롯 전국 YMCA와 농민회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 급커브와 급경사, 중앙분리대가 없는 88고속도로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통행료 징수의 부당성을 주장할 계획이다.
도로공사측은 지난해부터 경남 거창군 거창읍~가조면, 전북 남원·지리산·장수 등 5곳 폐쇄식 요금설치공사를 진행중인데 올년말쯤 준공과 동시 통행료를 징수할 방침이다.
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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