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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비행기가 나는 원리는 같다. 즉 베르누이의 정리에서 말하는 양력과 뉴턴의 제3법칙인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로 비행을 한다. 새는 공기를 아래로 튕겨내는 행동으로 비행하는데 위로 올릴 때는 날개를 오므리고 내릴 때는 펴서 최대한 많은 양의 공기를 체중과 수직 방향으로 쏟아내면서 양력과 추진력을 동시에 발생시킨다. 새가 상승하고 전진하는 원리가 바로 뉴턴의 3법칙이다. 이런 원리를 알기 위해 호주의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부메랑을 만들어 보자.

▲준비물

하드보드지 1장, 연필, 자, 가위 혹은 칼, 스카치테이프

▲십자형 부메랑

① 사진 1과 같은 모양으로 한쪽 날개 길이가 10cm가 되도록 하드보드지를 잘라낸다. (사진1)

② 날개 중간이 볼록하고 가장자리가 내려가도록 네 장의 날개를 모두 굽힌다.(사진2)

▲ㄱ자형 부메랑

① 가로20cm, 세로 10cm 직사각형을 자른다.

② 세로가 7cm, 3cm가 되도록 선을 긋고 잘라낸다.(사진3)

③ 서로 모서리를 맞춰서 스카치테이프로 붙인다.(사진4) 역시 위가 볼록하도록 날개를 굽히고 날개 모서리의 바깥쪽 아래를 깎아 낸다.

▲날리는 방법

① 만약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서서 오른쪽으로 45도 비켜서 던진다.

② 엄지와 검지로 날개를 잡고 손을 머리 위로 높이 올려 팔을 머리 뒤로 젖히면서 위에서 45도 방향으로 가볍게 날리듯 던진다.(사진5)

손목에 힘을 줘서 회전을 걸어주면서 여러 번 던져 어떤 방법이 가장 잘 돌아오는지 경험으로 터득해야 한다. 부메랑은 빠르게 회전하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운동을 하게 된다. 이때 회전력 때문에 공기 저항의 방향이 바뀌어서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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