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재 뜯어보기-글쓰기는 문법과 동시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새로운 토플에서 가장 핵심이자 어려운 대상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writing이다. 좋은 글이란 쓴 사람의 생각과 느낌, 의견 등이 읽는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는 글이다. 이를 위해서는 쓸 내용을 잘 정리하고 적절한 어휘를 통해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언어의 틀인 문법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국어 교육을 보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문법 내용이 조금씩 심화되고 이에 맞춰 아이들도 차근차근 글쓰기를 배워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명사에 대한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꺼번에 가르쳐 준다고 해도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은 한계가 있고, 그 이상의 내용은 아이에게 이해할 수 없는 짐이 될 뿐이다.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혹은 영어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문법 내용을 조금씩 소개하면서 동시에 배운 문법 내용을 읽기와 쓰기에 적용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올바른 문법 학습의 방법이다.

문법이 시험을 위한 지식으로 남지 않고 읽기와 쓰기에 적용돼 영어를 학습하고 익히는 중요한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문법 내용을 배운 뒤 곧바로 쓰기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문법 내용을 차근차근 배우면서 살아있는 문법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로 WRITE!™ (Curriculum Associates, Inc.)가 있다.

책의 Part 1에서는 문법 내용을 정리하고 이와 관련된 글쓰기를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돼 있고, Part 2에서는 writing 프로세스에 따라 장르별로 글쓰기를 할 수 있게 돼 있다. 특히, 각 학년 아이들이 직접 쓴 글을 통해 주요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문법과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 이렇게 글쓰기를 배운 아이들은 영작이 아닌 '작문'을 할 수 있게 된다.

이강수(영어전문서점 English House 대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