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운동본부 "경북도·시마네현 교류 위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민단체인 독도운동본부는 새해 성명을 내고 "경북도가 일본 시마네(島根)현과 민간 차원의 교류를 검토하는 것은 독도 문제를 위기에 빠뜨리는 잘못된 발상이다."고 주장했다.

독도본부는 "시마네현이 20년 이상 독도를 자국영토라고 우기면서 영토사업을 펼친 결과 국제법상 독도가 한국 고유의 영토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였다."며 "이는 이미 여러 학술행사에서 입증됐다."고 밝혔다.

독도본부는 "시마네현이 1989년 경북도와 자매결연한 이후 '다케시마가 일본땅'이라는 일본 내 자치단체들의 결의를 이끌어냈으나 경북도는 항의 한마디 하지 않고 친선교류만 계속해왔다." 고 지적했다.

특히 "민간차원의 교류는 결국 자치단체 간 교류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일단 교류를 추진하면 독도 침탈행위를 저질러도 우호관계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입 닫고 지낼 가능성이 크다."며 "시마네현과 각을 세우는 것이 독도위기를 국민에게 알리는 지표이며 독도 수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직무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삼성전자가 구미에 19조원을 투자하여 로봇 산업 특화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구미시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 ...
경북 상주시에서 물놀이 중 5학년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져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구리시에서는 3천만 원 상...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약 37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란의 핵무장 저지가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