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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변호사, 과거사위 상임위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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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준곤(53) 법무법인 삼일 대표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천호선 대변인이 공식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의문사진상규명위 상임위원과 청와대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천 대변인은 "김 변호사에 대해서 인수위 측과 사전에 협의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 변호사는 경북대를 나왔으며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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