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18일 강당에서 무재해 목표 12배를 달성한 영남에너지서비스㈜와 3배를 달성한 현대건설㈜ 구미 선산-도개 간 국도4차로 확장공사현장, ㈜신세계 이마트 구미점 등에 대해 인증패 수여 및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전기가스 및 상수도 업종으로 1993년 11월 24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일일교대 미팅, 설비점검, 작업환경측정 및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 등 전사적인 노력으로 무재해 목표 12배(5천340일)를 달성하는 업적을 이뤘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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