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포항.구미 국가産團 확정…내년말 착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0년 용지공급

첨단과학 산업시설이 들어설 대구시 첫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가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건설된다. 경북에는 포항과 구미에 각각 전자, 철강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산단이 새로 건설된다.

이번 국가산단 건설 계획엔 인허가 기간을 6개월로 단축하는 '산업단지 인허가 특례법'(9월 6일 시행)이 적용돼, 당장 내년 말 착공돼 2010년에는 용지가 공급될 전망이다. 산단 규모는 대구는 약 10㎢, 동해·장기면 일대의 포항산단은 9.5㎢, 해평면 금산리의 구미산단은 9.92㎢에 달한다.

국토해양부는 26일 "산업용지 수요 증가에 따라 대구, 포항, 구미를 비롯해 충남 서천, 호남 중 1곳에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타당성 조사에선 대구산단의 경우 총 사업비 1조7천억원 규모로 개발하면 51조1천억원의 생산유발과 23만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됐다. 포항과 구미 산단도 각각 18조6천억원, 69조2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본다는 계산이 나왔다.

정부는 국가산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경북에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입지 타당성 검토-관계기관 협의-환경평가-방향설정 등을 담당하는 인허가 원스톱 업무를 시행키로 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