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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정시지원 '5대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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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시의 성패는 성적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는 데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송원학원, 유웨이중앙교육(서울)의 도움말로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을 짚어봤다.

①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중에 유리한 것을 파악하라

2009학년도 입시에선 수능 비중이 커졌기 때문에 수능성적표를 받은 뒤 자기 성적에 대한 특징과 장단점을 분석해야 한다. 이번 정시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보면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이 42.7%로 가장 많고, 표준점수 활용은 27.2%, 기타 혼합형 17.4%, 등급 활용 12.7%로 나타났다. 수능 점수제로 바뀌면서 대부분 대학들이 표준점수, 백분위를 수능 활용지표로 쓰고 있다. 전년도 수능 등급제에 비해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보다 세밀하게 수험생들을 변별하므로 1, 2점에 당락이 달라질 수 있다.

②계열별 반영 영역 유형을 분석하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대부분 주요대학에서는 4개 영역 모두 반영한다. 하지만 일부 의학계열에서는 '2+1'을 채택하고 있으며, '2+1' 반영 대학의 경우 '3+1' 반영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모집 단위라고 해도 합격선 및 경쟁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언·수·외·탐 반영 대학이 가장 많으며, 전년도에 비해 필수 지정 영역보다 선택 영역을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③수리영역 및 탐구영역 반영 방법을 숙지하라

대부분 주요 대학들은 인문계열의 경우 수리 가와 나형, 사회탐구나 과학탐구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경우 선택이 가능하더라도 의예과 같은 주요 학과의 경우 수리 가형 및 과탐을 지정해 반영한다.

④내게 유리한 반영 영역을 찾아라

주요대의 경우 대부분 4개 영역을 반영하지만, 대학에 따라 3개 영역을 지정 반영하거나, 선택 영역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반영 영역 조합 중에서 어떤 조합이 유리하고, 불리한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⑤숨어있는 점수를 챙겨라

인문계열은 사회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가장 많다.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특정 영역 및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경북대처럼 사회탐구 등 특정 과목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있으며, 단국대는 수리 가형 선택 때 가산점이 붙는다. 외국어계열학부, 국제학부 등은 제2외국어 영역에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와 나형과 사탐, 과탐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 수리 가형 또는 과탐 영역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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