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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빛사랑봉사단 배달원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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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빛사랑봉사단(단장 정동희 매일신문사 광고국장)은 13일 매일신문 배달원 중 성실한 배달원 5명에게 전해줄 성금 100만원을 허만억 지국회 간사 대표에게 전달했다. 매일빛사랑봉사단은 2004년 발족해 현재까지 총 65명의 배달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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