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신혜, 최태준 열애설 소식에 이상형 재조명 "동종 업계에 가치관 잘 맞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박신혜 sns /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박신혜 sns /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신혜 최태준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신혜의 이상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신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 질문에 대해 "동종 업계에 일 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부담이 없을 것 같다. 연기라는 중요한 관심사가 있다 보니 방향이 비슷하다. 직업보다는 가치관이 잘 맞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며 "크리스찬이라 종교가 같으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7일 배우 박신혜 측이 최태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신혜 최태준이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연인 사이라며, 1년 남짓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동문이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져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5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열애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