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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민기 빈소 찾은 조성규, 과거 이시영 향해 일침을? "한 가지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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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성규 SNS,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조성규 SNS,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조민기의 빈소를 찾지 않는 동료들에게 쓴소리를 남긴 조성규는 과거 이시영에게도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지난 2013년 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는 인천 아시안게임 이시영의 복싱 경기를 지켜본 뒤 자신의 홈페이지에 관람평을 남겼다.

조성규는 "판정패는 당연한 결과다. 오히려 1-2 판정 결과가 의아했다"며 경기 내용 면에서 이시영이 완패했음을 지적했다.

당시 경기에서 이시영은 4라운드 내내 고전한 끝에 김하율에 1-2 판정패를 당했다.

이어 조성규는 "이번 경기를 보면 이시영의 훈련량은 그리 많지 않아 보였다. 반면 상대선수인 김하율은 지난번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6개월간 피나는 훈련을 하며 혹시 있을지도 모를 이시영과의 경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며 "이것이 진정한 국가대표를 꿈꾸는 복싱선수와 연예인 복서의 차이점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14 아시안게임은 모든 선수가 꿈꾸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시영이 지금의 실력으로 그 꿈을 바란다면 오산"이라고 지적한 뒤 "새로운 채점 방식에서 이시영이 어느 정도 희망이라도 보여줬어야 하는데, 이번 경기에선 그 희망마저 없어 보였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조성규는 "승부란 냉혹하다. 이시영이 진정 인천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가 목표라면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한 가지만 했으면 좋겠다"며 "더 피나는 노력만이 선수로 인정받는 길이다"고 충고했다.

한편, 조성규는 11일 밤 조민기의 빈소를 찾은 뒤 12일 새벽 1시10분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오늘,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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