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대학생 학자금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광역 및 기초지자체(광역 14개, 기초 21개)와 함께 대출 이자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3월 21일 기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이자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광역지자체는 전국 17개 가운데 14개다. 올해 2월 충남 및 충북도와 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참여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아직 협약을 맺지 않은 전남, 강원, 인천 등을 비롯해 기초지자체 205개 전체까지 모두에 대해 참여를 설득, 전국 전체 사업의 면모를 갖춰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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