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박호진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장

박호진(51'농업 6급) 신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상주시지부장은 "동료 공직자 1천여 명 모두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지부를 이끌겠다. 특히 인사 공정성을 위해 노사동수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를 시 집행부에 요구, 관철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 공검면 출신인 박 지부장은 함창고를 졸업하고 1992년 공직에 입문, 사벌면과 낙동면, 경제지역과 등을 거쳐 현재 축산진흥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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