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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 대란… 숲세권 아파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인기!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미세먼지 연일 기승… 쾌적한 주거환경 원하는 수요늘어 공세권, 숲세권 단지 인기!

잠두봉공원과 들어서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숲세권 단지로 주목! 오늘 1순위 청약

서울과 경기도, 인천광역시가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대책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달여만에 다시 발령됐다.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다시 뒤덮은 것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대기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중 한 곳이라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당일(오전 0시~오후4시) 세 곳 모두 초미세먼지(PM2.5)가나쁨(50㎍/㎥ 초과) 이상이며, 익일에도 3시간 이상 매우나쁨(100㎍/㎥)이상의 대기질이 예상 될 때 발령 된다. 올해는 1월 세 차례에 이어 3월에 다시 두 차례(26, 27일)발령 되면서 그 심각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이 인접한 주거단지에 대한 선호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인천 송도에서 분양에 나섰던 '송도 SK 뷰 센트럴'의 경우 소리공원, 새롬공원, 미추홀공원이 인접한 공세권 단지로 인기를 얻었다. 실제 청약에서도 19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638건의 청약이 몰리면서, 평균 123.76 대1 이라는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가 심각해지면서 공세권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시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숲과 함께 들어서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충청권 최초이자, 전국 3호 도시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로 들어서는 포스코건설의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잠두봉 도시공원 개발사업과 함께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약 17만6천㎡ 규모의 공원과 함께 들어서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실제로 도시공원 특례사업 1,2호 사업장으로 분양에 나섰던 의정부의 추동공원과 직동공원은 1만 여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 당시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의정부지역에서 조기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것이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들어서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편리한 생활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청주의 교육, 행정의 중심인 산남택지개발지구가 위치해 있다.

한편, '청주더샵 퍼스트파크'는 오늘(2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9일(목)에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4일(수) 당첨자 발표를진행할 예정이며, 4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진행할 계획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시외버스 남청주 정류소 인근(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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