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평화당·정의당 교섭단체 구성 합의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했다. 두 당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 등을 추진하는 데 공조하기로 했다.

29일 이용주 민평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윤소하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양당 원내대표가 서명한 합의문 6개 항을 공개했다. 양당이 국회에 등록할 공동교섭단체 명칭은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약칭 '평화와 정의'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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