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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세계적 로봇기업 ABB와 함께 '교육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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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로봇 이용 학습·실무교육

사진 영남이공대가 로봇기업 ABB와 함께 로봇교육센터를 열었다. 영남이공대 제공
사진 영남이공대가 로봇기업 ABB와 함께 로봇교육센터를 열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세계 1위 로봇기업과 손잡고 로봇교육센터를 열었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로봇기업 ABB와 함께 '영남이공대-ABB 로봇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로봇교육센터 개소로 영남이공대 재학생은 기업 맞춤형 로봇 실무교육 기회와 최첨단 장비를 교육과정에서 직접 경험해 현장실무와 동일한 환경에서 학습이 가능하게 됐다.

또 ABB코리아는 향후 영남이공대-ABB 로봇교육센터를 영남권 교육 총괄 거점센터로 삼고 자사 로봇을 사용하고 있는 로봇기업들의 실무자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다양한 로봇산업 관련 재직자와 영남이공대 재학생 간의 교류와 기술 협업, 공동연구 등도 이루어질 계획이어서 산학협력도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을 비롯해 신경섭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장, 홍정기 ABB코리아 상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이공대 희망관 2층에 위치한 로봇교육센터를 방문, 현장 장비와 교육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홍정기 ABB코리아 상무는 "우리나라 산업용 로봇시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사업이며 영남권 교육센터 개소로 더욱 많은 인재와 기술자가 양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재훈 총장은 "세계적 기업과 학교가 이렇게 손을 잡고 힘을 모아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는 첫 출발점인 만큼 센터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중점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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