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는 "영양은 편 가르기로 인한 이웃 간 반목과 불신, 이기주의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네 편 내 편 없는 영양 편으로 치러 지역 위기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영양 농'축산업 안정화,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예산 2배 증가 ▷유통'가공산업 혁신 등 생산동력을 만드는 데 행정 집중 ▷산림자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산림 인프라와 산야초 단지 조성, 임산물 가공 산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안정적 일자리 창출 ▷여가시설 확충 ▷어르신 건강돌봄이라는 3대 목표를 갖고 인구 감소'고령화를 영양의 새로운 사업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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