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 地選 정책발언대] 이영애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죽전동 뉴딜사업 추진"

이영애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1선거구(죽전동, 장기동, 용산 1'2동) 시의원 예비후보는 8일 "보수의 가치를 지키면서 산재한 여러 현안을 구정 경험,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지역 숙원사업인 ▷죽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검찰청 예정지 활용 ▷전통시장 재생사업 ▷징병검사장 이전터 활용방안 등을 제시하며 "시의원이 되면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달서구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3선 달서구의원을 지냈다. 대구 기초의원 중 처음으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약속 대상'을 받는 등 주민들의 신망이 두텁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달서구 용산로 옥전빌딩 4층에 선거사무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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