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동명의 PC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4월 25일부터 사전 예약자를 모집, 출시 전까지 400만명을 모으며 기대를 높였다.
오늘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2세 이상 이용가 등급으로 낮은 연령대 플래이어도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구동해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단순화 된 모습이었지만 좁은 구동화면에서 최대한 원작의 느낌을 살렸다.
전체적인 게임의 플롯은 원작 PC 버전과 비슷하다. 솔로, 듀오, 스쿼드 등 모드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한다.
조작법은 일반적인 모바일 FPS와 유사하다. 좌측에는 이동을 위한 가상패드이 있고 우측에는 점프, 엎드리기, 공격 및 장전 을 할 수 있다. 시야전환은 화면 터치 앤 드래그 방식이며, 차나 오토바이의 이동은 탑승시 화면 왼쪽에 나타난 엑셀과 브레이크를 이용할 수 있다.
문열기와 아이템 파밍 등은 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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