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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떠올라라"..대구 풍등 축제보기(영상)

대구 풍등 축제. 3천개의 풍등이 소원을 담아 떠오르고 있다.
대구 풍등 축제. 3천개의 풍등이 소원을 담아 떠오르고 있다.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2018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행사가 개최됐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진행된 풍등 날리기 행사에서는 입장객들이 저마다 소원을 적은 풍등을 하늘로 날려 아름다운 장관이 연출됐다.

1,2차에 걸쳐 입장권이 판매된 풍등날리기 행사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며 대구 대표축제로서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3천개의 풍등은 시민들의 소원을 담아 밤하늘을 두둥실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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