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강태 대표, 한국오아시스 로즈스킨 런칭_복사본

한국오아시스와 일본 나노코스메연구소 합작

이강태 (주)한국오아시스(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3기 고문) 대표는 24일 오후 호텔 라온제나에서 화장품 '로즈스킨' 런칭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강태 (주)한국오아시스 대표가
이강태 (주)한국오아시스 대표가 '로즈스킨' 신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일본 나노코스메연구소와 합작으로 이날 선보인 신제품은 올인원스킨로션(120ml), 에센스(35ml), 미스트(25ml), 영양크림(50ml) 등 4종이다. 이 제품들은 일본 도쿄대학 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탄생시킨 화장품으로 무알콜ㆍ무향료ㆍ무색소를 원칙으로 만들어졌으며, 해로운 화학성분과 계면활성제ㆍ화학방부제가 전혀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물 대신에 장미수액 60%를 사용해 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우아한 장미향이 전해진다.
또한 손상된 피부개선과 항노화에 도움을 주는 9가지 성분(특허등록)과 5가지 줄기세포 배양액, 독자 기술로 추출한 발효후코이단 성분이 함유된 피부과학 화장품으로, 일본에서 18년간 인기리에 시판되고 있으며, 국내 피부과에서도 성분검증을 받았다. 발효후코이단 성분은 미역, 다시마, 톳 등 해초의 추출물로서 피부보습과 아토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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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태 대표는 "일본에서 원료를 수입해 현재 국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 중에 있다"면서 "오는 6월 15일쯤부터 연구개발자와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채택,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ㆍ통신ㆍ피부과 병의원을 통한 판매 등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원료의 우수성이 일본 임상실험에서 이미 확인되었고, 제품 용기까지 에어리스 특허를 적용하는 등 경쟁력이 뛰어나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향후 캐나다,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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