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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 다음 달 19일까지 접수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19일까지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19일까지 '2018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응모작을 접수한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2018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을 다음 달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고속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주제는 '길, 정원을 만나다!'이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도로공사는 공모전의 참여도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차 심사 결과 선정된 작품에는 정원조성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최종 선정된 5개 작품에는 사장 표창 및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별도의 자격조건 없이 정원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작품설명서 등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www.ex.co.kr), 블로그(http://blog.naver.com/exhappyway), SNS에 게시된 공모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김경일 한국도로공사 시설처장은 "수상작품은 보다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휴게소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계획이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배출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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