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저를 믿어주시고 김천시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부족한 저를 김천시장으로 뽑아주신 것은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시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
오늘의 결과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변화를 원하는 김천 시민의 바람과 노력, 희망이 모여이루어 낸 김천시민 모두의 승리다.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 깨끗하고 반듯한 행정, 미래 김천을 이끄는행정을 실천하겠다.
시민이 김천의 주인이라는 것이 실감나도록 항상 시민의 편에 서는 시장이 되겠다. 김천의 발전, 시민의 행복만 생각하며 더욱 겸손하고 성실히 일하겠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면서 앞으로 시민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큰 결실로 보답하겠다.
저의 경험과 지식, 인맥을 김천과 시민 여러분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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