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손님들이 방문한다.
19일 삼성은 촌장, 지역 관계자 및 주민으로 구성된 '온나손 응원단'이 오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즈와의 홈경기를 관전한다고 밝혔다.
삼성과 온나손의 인연은 각별하다. 삼성은 지난 2005년부터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실내훈련장인 ‘온나손 삼성돔’을 개관하기도 했다. 아카마구장은 국내 10구단 해외 전지훈련 시설 중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나손측은 매년 삼성 구단을 방문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엔 특히 지역 주민 응원단도 함께 방문해 경기를 관람한다. 응원단은 라팍 경기 관람과 함께 관광 일정을 소화한 뒤 22일 출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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