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홍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배혜정(27) 주무관이 올해 공무원문예대전에서 단편소설 '후크송'을 응모해 은상을 수상했다.
배 주무관은 "후크송의 한 구절이 끊임없이 반복되듯이 주인공의 일상생활에 과거의 기억이 후크 구절처럼 계속해서 끼어들어 반복되는 평범한 하루를 표현했다"면서 "뜻밖의 수상에 감사하고,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무원문예대전'은 올해로 21번째를 맞아 시, 단편소설, 수필, 시조, 동화, 동시, 희곡 등 2천877명이 4천532편의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10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돼 각급 행정기관에 배부되며, 6월 말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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