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끝났지만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배우 김부선 씨 간 진실공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당선인과 연인관계였음을 주장한 배우 김부선 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 당선인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밝혔다.
김 씨는 페이스북에 "작정하고 선거전에 폭로했다고? 내 뒤는 불순세력이 배후라고? 헐!"이라고 적었다.
이는 이 당선인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제 다시 출발'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리고 김 씨를 비판한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김 씨는 또 지난해 12월 '시사인'을 찾아가 사실 보도를 요청한 바 있으며, 미디어오늘에도 제보한 바 있다고 적었다.
앞서 이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곧 정리해 밝히겠지만 객관적 사실에 어긋나고 서로 모순되며 수시로 바뀌는 김 씨의 거짓말은 끝이 없었다"고 썼다.
이어 "일부 언론과 기득권자들은 일관성 없고 모순 가득하며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그녀의 말은 절대 진실로 인정하는 한편, 사실이 아니라며 증거에 근거한 이재명의 주장은 그저 불륜남의 거짓말과 변명으로 치부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상식 밖의 일방적 보도, 가차 없고 잔인한 공격에서 저 너머에 숨어 웅크린 크기를 짐작할 수 없는 거대 세력의 광기가 느껴졌다. 다수의 침묵은 끝 모를 외로움과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며 "지금까지 상대했던 보수정당이나 부패 국가기관의 공격과는 수준과 차원이 비교조차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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