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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여당 대대적인 조직개편안 시작됐다... 지도부는 원샷경선, 지역위원장은 공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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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왼쪽 두번째)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원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대화하고 있다. 왼쪽은 평화와정의 장병완 원내대표 오른쪽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왼쪽 두번째)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원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대화하고 있다. 왼쪽은 평화와정의 장병완 원내대표 오른쪽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과 지역을 이끌 당 지도부, 전국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6·13 지방선거 완승으로 사기가 한층 올라간 민주당은 이번 중앙·지역 조직개편 작업을 발판으로 전국 정당의 기치를 올리겠다는 복안이다.

당 대표 선출과 관련해 당 전대준비위원회(위원장 오제세)는 26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의 비율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구체적인 수치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2차 전준위 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

또 권역별 최고위원제를 폐지하는 한편, '순회경선'이 아닌 '원샷 경선' 방식을 택해 8월25일 하루에 전 지역에서 당대표·최고위원 투표를 동시 진행키로 했다.

앞서 민주당 중앙위원회는 지난 3월 대의원·권리당원(85%), 일반 여론조사(15%)를 합산해 당선인을 결정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현 지도부를 출범시킨 2016년 전당대회 당시에는 대의원 투표(45%)와 권리당원 투표(30%), 일반 여론조사(25%)를 합산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당내 주류인 친문계에선 대의원·권리당원 수를 늘리자는 입장이나 비주류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를 공모한다.

임종성 조직사무부총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253개 지역위원회 전체를 공모한다. 접수는 27일부터 3일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강특위는 공모 결과가 단수라도 결격사유가 있으면 재공모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복수 신청 지역은 조강특위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하되 필요시 100% 권리당원 투표로 경선하고 경선 방식은 27일 최고위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조강특위는 다음 달 2일 오후 3시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15~16일 지역위원장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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