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 라인업이 발표됐다. 손흥민이 주장완장을 찬다.
신태용 감독은 4-4-2 포메이션으로 독일에 맞선다. 손흥민-구자철을 공격 선봉에 내보내고, 이재성-문선민-정우영-장현수가 허리에서 호흡을 맞춘다. 홍철-김영권-윤영선-이용이 포백 라인을 꾸리고, 수문장은 조현우가 맡는다.
한편 선발 출전이 기대됐던 이승우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당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황희찬은 어디갔지? 이승우는..?", "이승우 러시아 관광 시켜줄려고 데려간 것도 아닌데 왜 쓰질 않냐", "구자철 대신에 이승우를 넣어야하는거 아니냐", "이승우 또 안 넣었어..", "모두가 이승우를 외치는데", "장현수 또 쓰냐. 차라리 장현수 빼고 이승우 넣어라", "체력 부족해서 후반에 넣는거래요"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 대 독일은 F조 마지막 경기를 한다. 한국은 앞서 스웨덴, 멕시코에 연달아 패했 F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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