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3일 오후 4시 '쁘라삐룬' 태풍 위치 및 이동 예상 경로를 업데이트했다.
기상청 발표 자료(이날 오후 3시 기준)에 따르면, 태풍은 현재 부산 남쪽 약 200 km 부근 해상에 있다. 이어 3일 오후 9시 제주도 동편 및 부산 남편, 4일 오전 3시 부산과 울산 인접 바다, 4일 오전 9시 한국 동해상, 4일 오후 3시 일본 북쪽 바다 등으로 경로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포털사이트에서는 '부산날씨' '울산날씨' 등의 검색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예상 경로대로라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하루 이상 들어간다.
이미 이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관련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부산 누적 강수량은 해운대 73㎜, 동래 70㎜, 부산진구 66㎜ 등이다. 부산항은 전면 통제됐다. 김해국제공항은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97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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